족저근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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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민병원 무릎·족부 명의 진료 / 강영훈의사 친구 소개Life/knowledge 2020. 4. 23.
세팍타크로를 처음 시작할 때 병원을 집 드나들 듯 다녔다. 난생처음 하는 동작들을 반복하고 힘을 사용하는 사용하는 근육들이 생소해서 몸 앓이를 많이 했었다. 지금은 어릴 적부터 전문 지도자에게 체계적으로 세팍타크로를 가르치기 때문에 자기 관리만 잘하면 특별한 부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는 휴식 없이 과도하게 같은 부위를 많이 사용하거나 준비운동을 완벽하게 하지 않을 경우 부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스포츠 의학 동계에서 일년 사계절 중 가장 많이 부상을 입는 시기는 봄철로 알려졌다. 이유는 추운 겨울에 동계훈련이 끝나고 따뜻한 시기에 접어들면서 시즌 초반 갑자기 몸이 풀리게 된다. 그래서 움츠렸던 근신경계들이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방심하게 되는 상황이 많아지거나 몸을 제어하는 밸런스가 무너져서 봄철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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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은 왜 걸까요? - 근막통증증후군 원인과 치료 방법Life/knowledge 2019. 11. 8.
일상생활이나 운동 시 허리가 삔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뻐근한 경우,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어깨가 뻐근하고 목덜미가 당기는 경우,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갑자기 쓸 경우 근육이 뭉쳐서 생기는 현상들을 우리는 흔히 담이 들었다고 표현하는 대부분이 바로 근막통증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 MPS)이다. 근막통증증후군이란 골격근이나 그 근막에서 통증유발점이라고 하는 자극에 대한 과민부위가 생기고, 그 유발점을 압박 시 통증의 발현과 떨어진 특정 부위에 연관통이 발생하며, 침번된 근육의 운동제한과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근육의 뭉침을 특징으로 한다. 이렇게 근육이 뭉친 상태가 지속되면 근섬유(taut band) 일부가 띠처럼 단단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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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올바른 보행만으로도 통증을 해결할 수 있다!!!Life/knowledge 2019. 9. 27.
무릎은 우리몸 수 많은 관절 중에서도 신체 무게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어서, 쉽게 손상이 발생되는 관절이다. 항상 체중을 실리기 때문에 걷고 움직이는 중심이 되는 부위이기도하다. 일상생활 올바른 보행으로 '무릎 통증'에서 벗어나자. 또한 세팍타크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손상이 되는 부위가 무릎이기에 정확하고 올바른 보행법을 알고 걷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체중이 실려 더 위험함 무릎 관절 2015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등록 장애인 장애유형별 다빈도 상병 1위는 등통증(목, 허리통증 포함)으로 20순위내 8개가 근골계질환이며, 등통증 다음으로 무릎관절증이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릎관절은 항상 체중을 받치고 있는 부위로 기능적인 요구가 많고 외력에 손상받기 쉬운 위치에 있으며 신체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