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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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제주도 샤려니숲길Photo/landscape 2019. 2. 8.
구름 뒤에는 항상 빛이 존재한다. 이번 설 명절에 샤려니숲길으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주친 빛 내림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소개되는 제주도 샤려니숲 길은 제주도 여행 추천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삼나무숲길 사이로 찬란한 빛을 보면서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명언이 떠올랐다. ▶ 아리스토텔레스 명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매미 허물을 보면서 떠오르는 법구경 한 소절 ▶ 아인슈타인 명언 중 가장 와 닿는 명언! ▶ 스승의 날, 탈무드에서 듣는 명언 ▶ 촉촉히 비내리는 날, 술 명언 하나 쯤은! ▶ 하도1940카페, 바다를 품은 제주해변 카페 하도1940카페, 바다를 품은 제주해변 카페 제주도 여행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은 중 하나가 예쁜 해변에서 그림 같은 사진을 찍는 것이다. 많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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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픈 제주도 사진으로 마음을 달랜다.Life/travel 2011. 1. 30.
프롤로그 지그시 눈을 감고 유년시절의 고향을 떠올리면 무지개 빛처럼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른다. 앞 마당에 펼쳐진 바다는 나의 전용 수영장이었으며 뒷 마당의 한라산은 나의 놀이터였다. 누구의 간섭없이 자율롭게 뛰어 놀았던 제주도는 영원한 나의 노스텔지어이자 삶의 원천이다. 제주시 동문시장통에 살다가 점점 동쪽 방향으로 이사 오게 되어 초등학교때에 사라봉 동네에 정착했다.이 집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집 나이로 20년이 훌쩍 넘는다. 이집은 아버님과 고모부그리고 큰아버님 세분이 함께 지으신 작품이다. 외할어버님의 집터의 위치를 잡기 위해 나침판을 들여다 보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원래는 단층집이었는데 2층을 올린 이후부터 별을 보면서 자는 일이 없어졌다. 예전에는 흙 도로를 밝고 돌아 다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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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제주도 황금빛 노을 해변Photo/landscape 2010. 3. 6.
제주 롯데호텔 결혼식장에 참가했다가 우연하게 마주친 황금빛 노을을 보는 순간 그 자리에서 망부석이 되었다. 중문해수욕장의 황금 노을 해변과 파도 그리고 사람이 어울어진 풍경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제주도에서 살면서 수 많은 노을을 봤지만 제주도의 전형적인 해변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울려 있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카메라 광학 10배 줌 기능이 없었더라면 평생 잊지 못할 제주도의 아름다운 노을을 담을 수 없었을 것이다. 정말로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 제주 롯데 호텔 정원에서 중문해수욕장을 향해 바라본 풍경이다. 건너편에 하얏트 호텔이 보인다. ▼ 살짝 줌을 당겨 봤다. 황금 물결 파도가 해안선으로 밀려들어오고 있다. ▼ 중문 해수욕장 해변에 산책하는 사람이 보인다.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다. ▼ 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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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출현한 UFO - 국립 제주 박물관Photo/others 2009. 10. 9.
국립 제주 박물관 로비 천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훔쳐가려는 UFO를 발견하였다. 제주도 제주시 사라봉 옆에 위치한 국립 제주도 박물관은 무료 관람으로 제주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수려한 시설을 갖추었다.(원본사진 클릭 필수) [관련글] - 2010/03/06 - [포토 갤러리/풍경] - 드라마 같은 제주도 황금빛 노을 해변 - 2009/08/08 - [라이프 스토리/여행] - 드라마 촬영지 때문에 유명해진 섭지코지 - 2008/11/01 - [라이프 스토리/여행] - 가고픈 제주도 사진으로 마음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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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분을 위한 팁Life/travel 2009. 6. 11.
나는 제주도에서 태어났으며 그 누구보다 제주도를 사랑한다. 올레라는 말이 나오기 전부터 나는 걸어서 제주도를 여러번 둘러보았으며 제주도의 숨결을 느꼈다. 친구나 지인들이 제주도에 놀러오게 되면 항상 바가지를 당하지 않고 제대로된 제주도를 느끼고 돌아갔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램이었다. 1. 제주도는?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주변 환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해변과 한라산이 유명하다. 예전부터 신혼 여행지로 각광 받아 오고 있으며 최근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평화의 섬으로 점점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 제주도를 잘 들여다보면 들어나 있지 않은 명소들이 참 많다. 2. 티켓 예약 여행 시기(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여행 경비가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봄, 여름이 제주도 여행의 피크라고 보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