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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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스냅 사진 / 중력을 거스리는 자Photo/others 2020. 8. 18.
장마가 끝난 후 무더위 속에 햇살을 피하기 위해 메뚜기가 벽면에 붙어 있는 모습을 보고 녀석의 능력에 놀라게 된다. 도심에서 메뚜기를 보게 될 줄이야, 귀한 손님으로 생각하고 조만간 손님 또는 소식이 찾아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중력을 거스르는 메뚜기의 능력을 담은 사진을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보는 시각이 보았을 때 흥미로워졌다. 메뚜기가 바라보는 세상의 시각와 인간의 바라보는 세상의 시각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인간의 폭이 얼마나 한정적일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고의 폭이 넓게 갖고 가기위해서는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를 먼저 넓여야하지 않을까? 오랜만에 보는 메뚜기를 아침에 보면서 이러꿍 저러꿍 개똥철학을 머리 속에 떠올려보았다. [관련글] ▶ 무당 개구리 사진 화보 촬영 / 독이 있나요? ▶ 풀잠자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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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선수에게 수면 조절도 하나의 훈련이다.SepakTakraw/tips 2011. 12. 7.
수면은 피로를 푸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수면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은 운동 선수에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운동 선수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은 6시간 이상 9시간 이하가 적당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최소한 최초의 3시간 이상은 깊은 숙면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체로 인간이 가장 운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시간은 기상 후 7시간이 지난 후부터 10시간 이내가 가장 바람직한 시간대로 알려져 있으나 경기 시간이 이에 꼭 부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무에 이 문제를 다루기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지만 시합 시간에 맞추어 기상 시간을 참고로 하는 것은 바람직할 것이다. 시합을 앞둔 선수가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와인이나 맥주를 1~2잔 정도 마시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