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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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KBS1 중계 확정, 발기술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기회!SepakTakraw/Information 2018. 8. 26.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팀은 최선을 다하여 메달 획득에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여자 팀레구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남자는 죽음의 조에 속해서 예선탈락을 했지만 어제부터 레구 경기에서 출발이 좋은 레이스를 시작하였다. 레구(Regu)라는 말은 팀이란 말레이어로 한팀에 5명이 출전하여 3명이 경기를 하는 단조전이라 할 수 있다. 남자 레구 B조에 속한 한국팀은 네팔, 인도, 중국을 차례로 2-0으로 승리하여 남은 말레이시아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4강 진출하여 동메달을 확보하였다. 하지만, 팀레구에서 말레이시아에 패배한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레구에서 말레이시아와 혈전을 펼치기 위해 대기 중이다. ▲ 이준호선수가 인도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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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세계 선수권대회 결승 진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0. 10. 2.
한국 세팍타크로 사상 최초, 결승전 진출 쾌거 20여년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인생을 걸어오면서 결승전에 올라와 맞붙는 팀은 항상 태국과 말레이시라는 공식이 있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세팍타크로 종주국의 맹주를 차지 하기 위해 업치락 뒤치락하면서 불꽃 튀는 결승전을 항상 펼쳐왔다. 20세기까지는 말레이시아가 최강이었지만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태국이 명실공히 세계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말레이시아가 태국에게 꼬리를 내리는 동안 한국 세팍타크로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내어 결국 2010년 7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25회 세팍타크로 세계 선수권대회(킹스컵)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2-1로 걲는 파란을 일으키고 당당하게 결승전 무대를 밝고 태국 생중계를 통해 한국 세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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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환상의 발기술, 예술적 움직임 포착SepakTakraw/photo 2010. 6. 28.
세팍타크로(Sepak Takraw) 남자 실업팀 고양시청과 경북도청팀의 경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오랜만에 묵직한 dslr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컴팩트카메라에 맛을 들이면서 잠시 잊어던 dslr 카메라를 잡는 순간 사진 촬영의 맛은 역시 셔터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빠른 움직임을 선보이는 세팍타크로 경기 동작을 잡기 위해서는 셔터 스피를 최소 300/s이상으로 설정해 촬영해야한다. iso는 400정도 맞추고 노출도 마이너스 방향으로 내리면서 적정 카메라 세팅값을 찾아 냈다. 과거 수 없이 세팍타크로 동작을 촬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인해 어느 누구보다 자신 있게 세팍타크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세팍타크로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세팍타크로 예상 동작과 타이밍 그리고 예측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