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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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천재들의 공통된 버릇, 메롱~~~Monologue/sport 2010. 7. 15.
혀를 내두르는 기술은 스포츠 천재의 징표 대학에서 스포츠를 전공하고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중요시되는 내공은 바로 사람 볼 줄아는 것이다. 다시말해, 전문가의 안목이야말로 스포츠 현장에서 승부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종목별 세계 최고의 수퍼 스타, 스포츠 천재들은 공통적인 버릇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스포츠 천재들의 공통된 버릇이 있다는 이야기는 외국 스포츠저널, 연구 논문에서 밝혀진 바 없으며 본 글은 어디까지 필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스포츠 천재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스포츠 천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로써 혹은 스포츠를 즐겨 볼 수 있는 정보로 활용되었으면 한다. ■ 스포츠 천재란? 스포츠 천재는 5차원적인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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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단거리 선수 몸매가 보디빌더처럼 보이는 이유Life/knowledge 2010. 5. 20.
대구 국제육상대회 100m 단거리에서 우승한 '우사인 볼트'를 비롯하여 모든 단거리 선수들의 탄탄한 몸매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단거리 선수들의 몸매는 보디빌더 선수들을 연상케 할 만큼 근육이 발달되었다. 일반 상식으로 달리기하는데 하체 힘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근육 발달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빠른 속력을 얻기 위해서는 상·하체 근육 발달과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상 단거리는 짧은 시간에 폭팔적인 힘을 내야하기 때문에 근육 속에 많은 에너지(ATP)를 저장되어야한다. 즉 산소 공급 없이(숨을 쉬지 않고) 몸 속의 근육의 힘으로만 스피드를 내야하는 단거리 선수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하여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따라서 육상 단거리 선수들의 몸매는 점점 보디빌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