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영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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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 변화의 물결 그리고 비전 기대SepakTakraw/Information 2021. 8. 2.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회장이 올해 선임이 된 후 변화의 물결이 홈페이지에서 느껴졌다. 홈페이지는 그 단체(조직)의 얼굴이자 소통의 공간인데 그 동안 얼마나 방치했었는지 이번 기회에 확 달라진 모습에 마음이 찹찹하다. 이유는 다른 단체는 일찍부터 기본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 공유 및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많은 일들을 추진한 사업 결과들이 경기장 안과 밖에서 느껴지고 있다. 솔직히 말해 지금까지 협회장들과 비교하면 역대급으로 세팍타크로를 성장하려는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2021년도 상반기가 지난 시점 협회의 제정 살림도 늘었고 선수들을 지원하는 사업도 많아졌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상반기 1~2분기 활동현황을 살펴보면 1, 마크론(MACKRON), 헐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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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세팍타크로 학생대회 및 제13회 실업리그 결과 및 후기SepakTakraw/Information 2021. 5. 12.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5월 5일~ 10일까지 세팍타크로 학생대회 및 실업리그 경기를 무사히 마쳤다. 코로나19로 대회 개최가 쉽지 않았지만 다행히 경기 중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다. 2021년 첫 대회이자 새로운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집행부가 주관하여 과거보다 확실히 변화의 바람이 체육관에 불었다. 오주영회장이 첫 대회 참가자 시도별로 마스크 500장, 볶음밥 시도별 120분이 선수단에게 지원하였고, 선수 및 지도자 그리고 심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협회를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다음 대회는 경남 고성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이번 대회보다 체육관에서 선수단을 위한 것들이 준비 될 예정이다. 세팍타크로 선수는 무릎, 발목, 허리 관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게임이 끝난 후 얼음 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