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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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맛집 추천, 태종대 짬뽕을 모르면 간첩!Life/travel 2016. 1. 3.
부산으로 이사를 온 후 맛있는 부산 맛집을 찾아 가는 즐거움이 생겼다. 부산은 저렴하고 맛있는 원조 맛집이 동네마다 숨어 있다. 태종대가 있는 영도에는 경기도 식당과 분식집 그리고 제주복집, 밀면, 조개구이등 소문난 맛집이 많다. 부산 맛집 여행의 일번지는 남포도이지만 가까운 영도로 눈을 돌리면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태종대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진 태종대 짬뽕의 특징은 중독될 수 있는 맛과 재료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소비자들도 입맛 수준이 높아져 수 많은 짬뽕 중 태종대 짬뽕이 맛집으로 추천 받는 이유는 바다의 향과 맛과 더불어 먹을 수록 매꼼한 짬뽕 특유의 진득한 맛을 잘 어울어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태종대 짬뽕 안에는 낙지와 홍합등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하고 한 그릇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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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도 봉래산 정상 풍경Photo/landscape 2014. 1. 25.
부산 여행 코스에서 영도는 빼놓을 수 없는 장소로 생각하는 것 이상 멋진 여행지이다. 부산 중심에 봉래산이 우뚝 서 있으며 그 주변으로 아름다운 해안들이 가득하다. 바다 낚시와 선상 투어 그리고 맛있는 해산물등 영도는 부산 여행 코스로 반드시 넣어야할 것이다. 봉래산은 영도주민들에게 상징적인 존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찾는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제주의 올레길이 있다면 봉래산은 '둘레길'이라는 코스가 있는데 둘레길을 돌면서 바라보는 바다 조망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다. 봉래산 정상에 올라가는 코스도 다양하며 정상에서 올라서면 부산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 구글 지도를 보는 것보다 훨씬 부산 지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봉래산(해발395m)은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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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운동부 점심 식사 풍경Photo/others 2014. 1. 22.
새롭게 근무하게 된 부산체고에서 현재 열심히 적응 중이며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꿈나무 육성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토요일 오전에 부산 영도 감지해변 크로스컨츄리를 뛰고 난 후 개운하게 온천을 하고 가까운 영도 맛집인 경기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체고에 근무하게 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기록하고 느끼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몸도 많이 건강해졌고 강한 자신감도 갖게 되어 새로운 제2의 세팍타크로 인생을 살게 되었다. 식당에서 단체로 식사를 하게 되어 수 많은 신발들이 음식점 입구에 쌓여 있는 모습이 이색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어떻게 자기 신발을 찾을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하다. 신발장이 작아서 정리를 하고 신발을 벗어도 포화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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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의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바라보는 친구Photo/landscape 2014. 1. 3.
부산 영도는 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섬이다. 제주도에 우도가 있다면 부산에는 영도라는 섬이 있으며 주변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 수평선 위 배 불빛 위로 아름다운 노을 풍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도에서 친구는 영원한 우정을 키우고 있었다. 친구야,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도 건강하고 잘 되길 바란다. [관련글] ▶ 영도 태종대 맛집, 27년 전통 '주는데로 먹어' 음식 궁합이 놀랍다! ▶ 부산자갈치축제 불꽃놀이 풍경, 디카 니콘P300 촬영 성공! ▶ 부산 영도 야경 풍경, 부산의 감춰진 보물 여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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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태종대 맛집, 27년 전통 '주는데로 먹어' 음식 궁합이 놀랍다!Life/travel 2013. 10. 19.
부산 영도 관광지로 알려진 태종대 입구 좌우 도로에는 식당들이 있다. 보통 관광지에 있는 식당은 손님을 끌기 위해 별의별 수단 방법을 사용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경기도·기사님식당'은 27년 동안 태종대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단골 손님 위주로만 장사를 하는 맛집이다. 경기도·기사님식당은 특별한 반찬보다 메인 요리의 궁합이 일품이다. 운동을 본업으로 하기 때문에 항상 맛있는 밥집을 찾게 되는데 태종대 '경기도·기사님식당'을 알게 되면서 일주일 동안 먹는 동안 식탁의 메뉴가 기다려졌다. 주인 아주머니는 손님을 받느라 피곤한 기색이 보였다. 우리는 뭘 먹을까 망설이고 있는데 '주는데로 먹어!'라고 말한다. '주는데로 먹어' 안면이 있는 사람 또는 음식에 자신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 태종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