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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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얼음물, 하루 종일 시원하게 먹는 법Life/knowledge 2012. 7. 7.
장맛비와 함께 후덥지근한 무더운 날씨에 땀이 주루룩 흘러내린다. 수분을 보충하는데 생수만큼 좋은 것이 없으며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한다. 보통 관광지 혹은 편의점에서 얼음물이라 판매하고 있는데 생수 패트병을 열어보면 물 전체가 얼어 있어 마시기가 좀 불편하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필자도 작은 생수 패트병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고 있는데 아주 시원하게 먹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핵심 포인트는 생수 패트병에 물을 얼리는 것인데 생수 패트병 안에 물을 반만 채우고 얼리는 것이다. 물을 반 만 얼린 생수 패트병을 들고 다니면서 물을 받아 먹으면 정말 시원하게 물을 마실 수 있다. 아주 간단하죠. 현재 운동하면서 어떻게 하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을까 생각한 결과 알아냈다. 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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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퇴치에 모기장이 가장 좋은 이유Photo/landscape 2010. 7. 3.
후덥지근한 여름철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모기를 퇴치하는 수 많은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모기장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모기장은 가장 안전하고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자는데 부족함이 없다. 냄새나는 모기약을 뿌리는 것보다 백배 천배 모기장을 쳐서 자는 것이 좋다. 모기장의 단점은 딱 하나 있다. 모기장에 구멍이 난 줄도 모르고 잤자가 수 십 방 모기에 몰리는 것과 모기장 속에 모기가 잠복을 했다가 잠이 든 사이에 활동하는 것이다. 모기 퇴치 제품에 비해 모기장은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한번 구입하게 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기장은 대표적인 여름철 풍경으로 가정의 건강을 지켜주는 행복한 공간으로 엄마의 포근한 느낌을 갖게한다. 모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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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방법Life/knowledge 2006. 7. 14.
♣ 여름철 운동 왜 빨리 지치나 쾌적한 환경에선 최대 운동능력의 약 50% 강도로 운동할 때 체온이 약 1도가 오르고, 최대 능력으로 운동할 경우 체온이 약 39도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여름 철 기온이 높으면 신체는 운동시 생성된 열을 방출할 수 없고, 습도가 높은 경우에도 땀이 증발하지 않아 체온이 계속 상승한다. 체온상승으로 피부온도가 높아진 상태에선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말초피부로 혈액량이 증가한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혈액이 근육으로 보내져야 하는데, 말초피부로 가는 혈액량이 늘면 근육으로의 혈액 공급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근수축력이 떨어지고 근육 내 피로 물질인 젖산이 쉽게 축적된다. 또 땀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이 많이 배출되어 혈액량이 감소된다. 이렇게 되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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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 잘못된 상식 5가지SepakTakraw/tips 2006. 7. 14.
소금 먹어라 →혈관 좁아져, 땀복이 효과 →탈수 될수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자신과의 싸움뿐 아니라 더위를 극복해야 하는 이중고를 치러야 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여름철 운동은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건강에만 유의하면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경희대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과 제세영 운동처방사의 도움말로 무더위 속에서 운동하는 요령과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짚어봤다. ◇ 여름 운동이 추운 날 보다 덜 힘들다? 추울 때는 몸이 경직되고,이에 따라 운동이 심장에 부담을 준다. 그렇다고 더운 날 운동이 추운 날보다 쉬울까. 날씨가 더우면 심장은 확장된 피부와 혈관에 광범위하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몸의 온도 상승도 유의해야 할 사항. 일반적으로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