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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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자승최강Photo/landscape 2012. 1. 7.
세계 최초 16좌 완등으로 유명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좌우명은 '자승최강' 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이기는 자가 가장 강하다는 뜻이지요. 새로운 한 해! 새 각오, 새 목표를 지키고 이루어 나가기 위한 최고의 좌우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뜻깊은 새해 첫 주말되세요 ! [관련글] -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전설을 기록한 전시관 탐방 - 하산할 때 넘어지지 않는 비법 - 원더풀 삼천포 대교 야경 촬영 후기 - 포토 에세이,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일 - 포토 에세이, 골프와 인생의 공통점 - 포토 에세이, 느린 달팽이의 사랑 - 포토 에세이, 찢어진 마음 - 포토 에세이, 순종일까? 복종일까? - 포토 에세이,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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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전설을 기록한 전시관 탐방Life/travel 2011. 8. 8.
엄홍길 대장이란 수식어가 붙는 산악인의 전설 엄홍길은 히말라야 8,000미터 14좌, 그 영광의 기록 뒤에는 14번의 실패가 있었다. 이틀 동안 눈 속에 갇혀 죽음의 비부아크(노숙)을 해보기도 했고, 동상에 걸려 발가락 일부를 자르기도 했다. 강풍에 몸이 날아가는 죽을 고비는 부지기수, 셰르파들의 죽음, 그리고 대원들의 실종, 사고사등 히말라야의 고봉은 그에게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시련들을 안겨 주었다. 1985년부터 16년 동안 히말라야를 정복하기 위해 젊은 청춘을 걸었으며 그의 도전은 신이 허락한 산악인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히말라야 8,000미터에 도전하는 이는 많으나, 14좌 등정에 성공한 이는 손에 꼽힐 정도이다. 16년 동안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를 오르기 위한 과정과 산을 오르면서 겪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