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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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올바른 보행만으로도 통증을 해결할 수 있다!!!Life/knowledge 2019. 9. 27.
무릎은 우리몸 수 많은 관절 중에서도 신체 무게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어서, 쉽게 손상이 발생되는 관절이다. 항상 체중을 실리기 때문에 걷고 움직이는 중심이 되는 부위이기도하다. 일상생활 올바른 보행으로 '무릎 통증'에서 벗어나자. 또한 세팍타크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손상이 되는 부위가 무릎이기에 정확하고 올바른 보행법을 알고 걷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체중이 실려 더 위험함 무릎 관절 2015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등록 장애인 장애유형별 다빈도 상병 1위는 등통증(목, 허리통증 포함)으로 20순위내 8개가 근골계질환이며, 등통증 다음으로 무릎관절증이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릎관절은 항상 체중을 받치고 있는 부위로 기능적인 요구가 많고 외력에 손상받기 쉬운 위치에 있으며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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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과 예방법Life/knowledge 2019. 9. 25.
족저근막염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하게 되는 증상이다. 뒷꿈치가 아퍼오는 통증은 짜증날 정도로 예민하게되며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 발을 편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생활을 하면서 발을 쉬지 못하게 하거나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 족저극막염은 찾아오게 되는 것 같다. 세팍타크로, 축구등 발에 충격을 가하는 스포츠를 하는 선수에게 족저근막염은 경기력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항상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족저근막염의 원인과 증상 "정이불박(精而不博)-눈 앞의 나무만 보고 전체의 숲은 보지 못한다." 족저근막은 3개의 층(내측, 외측, 중심부)으로 구성된 강한 밴드(strong band)로서 종골이라고 불리는 발뒤꿈치 뼈(내측결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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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승 축하, '괴물'이라 부르는 이유?Monologue/sport 2017. 8. 25.
야구선수로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깨 부위에 대수술을 하고 재기하는 할 수 있는 승률은 과연 몇 퍼센트가 될까? 오늘 승으로 그 동안의 마음 고생한 것을 씻겨 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를 했다. 무엇보다 오늘 승리에서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과거보다 더욱 성숙한 경기 운영과 새로운 구종 '컷패스볼'을 장착하여 더욱 업그레이드 되서 게임을 했다는 것이다. 류현진의 별명은 괴물이라 부른다. 그의 명성에 맞게 류현진은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유감없이 괴물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정말로 축하해주고 싶다. 운동을 해본 사람은 류현진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운동 선수가 부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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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라켓 제작하면서 느낀 감동SepakTakraw/Information 2012. 7. 8.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기술 배우기 위해 태국에 가서 배운 가장 핵심 중 하나는 세팍타크로 공을 때리는 라켓이었다. 세팍타크로 리시브를 하기 위해 손으로 던져주기도 하는데 태국에서는 세팍타크로 공을 실제 게임 상황에서 리시브하기 위해 맞춤형 라켓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수 없이 많은 라켓을 보고 놀랐으며 세팍타크로 코치는 라켓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선수들의 리시브 기술 향상을 꾀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세팍타크로 기술 향상 비법은 라켓과 그것을 이용하여 능숙하게 볼을 때리는 것이다. 사진에 있는 세팍타크로 라켓은 태국에서 갖고 온 것인데 아주 단단한 나무 재질로 세팍타크로 문양을 나무에 새겼다. 세팍타크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태국에서 갖고 왔는데 라켓에 그려진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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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치료, 연골주사와 뼈주사는 어떻게 다른가?Life/knowledge 2009. 11. 27.
운동을 오랫동안 해왔고 지도자의 길을 들어서면서 선수들에게 볼을 많이 던져주게 되면서 어깨를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하루에 1000개 이상 볼을 던져주고 테니스 라켓을 볼을 때리고 난 후 집에 들어오면 어깨가 무직하고 때로는 쑤시는 경우가 발생했다. 일찍 지도자 생활을 한 후배로부터 어깨통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는 말을 예전부터 들었는데 어깨통증이 가끔 느끼게 되어 유착성 관절낭염 일명 '오십견'에 관해 공부도 할 겸 정리해봤다. 추운 날씨에 더욱더 어깨통증이 빈번히 나타나며 이럴 때 일수록 잠자리를 뒤척이게 되어 피로가 누적되는 것 같다. 알고보니 오십견은 40~50대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과도하게 관절을 사용하게 되면 일찍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1. 오십견(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