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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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망성쇠의 상징, 아유타야 불상 회고Thailand 2015. 2. 1.
보리수 나무가 불상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왓 프라 마하탓 사원은 태국 야유타야 관광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아유타야는 짜오프라야 하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 줄기로 둘러싸여져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로 등재된 아유타야는 수 많은 제디(불답)과 불상이 인상적이다. 이곳에 오면 태국의 융성했던 과거의 모습이 느껴지며 그 당시 태국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태국인들도 아유타야에 올 때마다 왓 프라 마하탓의 나무 불상을 보기 위해 들리며 신성한 보리수가 불상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운 경험을 하고 간다. 방콕에서 가까운 아유타야 유적지는 태국 고대 문화를 볼 수 있는 좋으 여행지이며 태국의 역사에 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유타야 왕조일 때 태국의 영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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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대 도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유타야 사원 풍경Thailand 2012. 8. 22.
아유타야 도시는 태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건과 고대 유적으로 유명하며 1991년에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유서가 깊은 곳이다. 1350년 건설되어 약 400년 동안 아유타야왕조의 역대 수도로 번영하다가 1767년 미얀마의 침입으로 파괴되었다. 수로를 둘러 쌓인 아유타야는 태국 홍수가 났다하면 잠기는 지역으로도 점점 유명해졌다. 특히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유적지는 '왓 차이왓타나람'으로 매 년 보수 공사 때문에 곤혹을 치루고 있다. 1630년 앙코르와트를 모델로 프라쌋 왕이 어머니를 위해 세운 왓차이왓타나람은 규모가 크고 사랑받는 유적지 중 하나이다. 태국의 불교 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싶은 분은 고대도시 아유타야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특히 짜오프라 강 줄기를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