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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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치료, 연골주사와 뼈주사는 어떻게 다른가?Life/knowledge 2009. 11. 27.
운동을 오랫동안 해왔고 지도자의 길을 들어서면서 선수들에게 볼을 많이 던져주게 되면서 어깨를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하루에 1000개 이상 볼을 던져주고 테니스 라켓을 볼을 때리고 난 후 집에 들어오면 어깨가 무직하고 때로는 쑤시는 경우가 발생했다. 일찍 지도자 생활을 한 후배로부터 어깨통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는 말을 예전부터 들었는데 어깨통증이 가끔 느끼게 되어 유착성 관절낭염 일명 '오십견'에 관해 공부도 할 겸 정리해봤다. 추운 날씨에 더욱더 어깨통증이 빈번히 나타나며 이럴 때 일수록 잠자리를 뒤척이게 되어 피로가 누적되는 것 같다. 알고보니 오십견은 40~50대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과도하게 관절을 사용하게 되면 일찍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1. 오십견(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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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의 십계명SepakTakraw/tips 2007. 2. 7.
1. 긴장을 푼다. 가볍게 뛰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든 다음에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관절의 결합 조직에 직접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근육을 최대한 늘어나게 만드는 운동이기 때문에 근육이 충분히 풀어지지 않으면 갑작스런 자극으로 근육에 무리를 주고 관절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2. 반동을 쓰지 말고 천천히 움직인다. 종종 발을 앞으로 힘껏 차면서 다리 뒤를 스트레칭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스트레칭은 반동을 쓰면 근육이 심하게 경직될 수도 있고, 관절의 인대를 손상시킬 위험성이 높습니다.(근방추에서 이것을 감지해서 근육을 수축시킵니다.) 3. 호흡을 멈추지 않는다. 이것은 모든 운동에 걸쳐서 강조되는 내용입니다. 숨을 멈추면 긴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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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Life/knowledge 2006. 8. 12.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사무실 근무가 많은 분들께 도움될 수 있는 스트레칭 체조입니다. 가벼운 기분으로 따라 해 보세요! [10초 유지, 2회 정도 실시] 손가락을 끼워 맞추고,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게 한 채 두 팔을 앞으로 곧장 펴고, 팔과 등의 상부(어깨쪽)에 스트레칭 되는 느낌을 가집니다. [10초씩 2회 실시] 손가락을 깍지 끼워 두 팔을 쭉 펴면서 머리 위쪽 으로 손바닥이 향하게 하여, 두 팔과 흉곽의 위쪽에 스트레칭을 느끼면서 팔을 늘이도록 합니다. 느낌이 좋은 스트레칭을 유지. [10초씩 양쪽 모두 실시] 두 팔을 머리 위쪽으로 쭉 편 채 왼쪽으로 숙여줍니다. 편한 자세를 유지하며, 가능한 두 팔을 곧게 펴도록 합니다. 팔과 몸의 측면, 어깨를 스트레칭 시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