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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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러브 터치 감성 사진, 홀로 기다리는 마음Thailand 2013. 1. 26.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있으면 수 많은 이야기들이 속삭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별과 만남 그리고 사랑 태국은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곳으로 자신을 진실되게 바라 볼 수 있는 좋은 여행지이다. "천사는 영혼을 자유롭게 하여 자신을 힐링시켜주지만, 악마는 영혼을 구속하게 하여 자신을 킬링시킬 수 있다." 홀로 기다리는 여인을 바라 보면서 그녀의 모습을 통해 태국을 생각해 본다. [관련글] - 태국 방콕 디너 크루즈 여행, 로맨틱한 밤 분위기 최고! - 황홀한 노을빛 배경으로 담은 태국 수판부리 타워 - 태국 어린이날, 제대로 즐기는 태국 소년의 모습 - '이놈, 무엄하도다', 절묘한 감성 터치 스냅 사진 - 태국 여행 사진, 방콕의 이국적인 환상 노을빛 - 태국 일상을 담은 감성 스냅 사진,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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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첫날은 언제나 길다.Thailand 2012. 9. 12.
그제 저녁 9시30분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새벽 1시에 도착하여 쉼 없이 6시간을 이동하여 태국 이산 중부 지방 콩켄에 도착하였다. 아침해를 맞이하면서 차를 달려보는 적도 오랜만이었다. 태국 여행할 때에 가급적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이 좋다. 왜냐하면 태국 비행 거리 시간이 6시간 잡아야기 때문이다.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1박을 그냥 날로 먹기 때문에 여행사가 좋아하는 시간타임이라 할 수 있다. 타고갈 비행기는 KE661 대한항공인데 타이항공보다 시설이 훨씬 좋았으며 개인별 티비가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문제는 발열이 생각보다 심해 과열이 좀 우려되는 점이 없지 않았다. 태국에는 한국처럼 고속도로가 없다. 있다고 우긴다면 방콕에서 파탸야가는 노선 하나가 있는데 통행료를 받는 유일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