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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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직접 귀신을 카메라에 담았다.Photo/others 2009. 8. 20.
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깊은 산책로는 오로지 가로등 불빛에만 의존하게 된다.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이 확실하게 대비가 되며 어두운 곳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산책로를 내려오면서 30m 간격으로 삼각대를 세워 계속 사진을 촬영했다. 산책로의 가로등 불빛이 일정하지가 않아 빛이 없는 구간이 50m가 되는 곳이 있다. 한마디로 무방비 상대의 공간인 것이다. 산책하는 사람이 없이 홀로 길을 걷게 된다면 정말로 위험하고 무서운 곳으로 느껴졌다.설마 카메라로 귀신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30m 간격으로 삼각대를 세워 촬영을 하면서 내려왔다. 점점 내려오면서 이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였다. 특히 내리막길 코너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 찌리리한 느낌을 받았다. 마음 속으로 설마하면서 타이머 세팅으로 촬영이 끝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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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이 필요 없는 뷰티샷 기능 놀라워...Life/family 2009. 4. 19.
요새 엄마 등에 붙어서 착 달라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삼성 IT100 카메라에 뷰티샷이라는 특별한 기능으로 도훈이를 촬영했는데 놀라운 화질을 보여주어 도훈 얼굴이 너무나 깨끗하고 뚜렷하게 잘 보인다. 후보정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뷰티샷 기능은 대단하다. 사진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 사진 효과가 그대로 나타난다. 후덜덜... 뷰티샷은 총 3단계로 피부 밝기와 보정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얼굴인식 기능의 경우 일반, 셀프 가이드, 스마일샷, 눈깜빡임 등의 검출을 지원하고 적목현상 수정도 가능하여 멋진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다. 뷰티샷으로 촬영할 때에 주의할 점은 초점이 완벽하게 잘 맞게 찍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광량이 확보된 야외에서 인물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