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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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세팍타크로 민화 , 호랑이 기운을 받아 운수 대통하세요~SepakTakraw/photo 2022. 1. 28.
아시안게임이 있는 2022년도는 세팍타크로 인생에 있어 중요한 해이다. 호랑이 띠인 2022년은 호랑이 기운을 담은 아이템들이 인기가 많다. 호랑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물 중 하나이며 올해는 검은 호랑이 해여서 물과 나무의 기운이 깃든 임인년이다. 금정아트 민화 공방을 운영하는 지인이 올 해 잘 되라고 멋진 필라그래피와 함께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호랑이 민화를 그려주셨다. 민화는 우리민족의 혼과 얼과 삶이 고스란이 담겨 있는 전통 그림으로 세팍타크로 공과 글귀가 들어 있어 신통방통한 느낌이 든다. 호랑이와 세팍타크로을 어떻게 연결해서 민화가 탄생할지 처음에 궁금하였다. 민화 작업이 보통 힘들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고, 작가의 의도를 마지막까지 이해하기란 어려웠다. 한국을 상징하는 오방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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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바탕화면 어때?SepakTakraw/photo 2020. 4. 21.
따뜻한 봄이 찾아와 산에는 진달래가 도시 안에는 철쭉이 만개하였다. 철쭉과 진달래의 차이는 녹색 잎의 유무이다. 녹색 잎이 난 후 철쭉은 꽃이 피고, 진달래는 꽃이 진 후 잎이 난다. 화사한 봄이 찾아올 때마다 세팍타크로 공과 함께 콜라보 바탕화면을 찍어 왔다. 올해는 화사한 분홍 철쭉꽃에 빠진 세팍타크로 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용된 렌즈는 미놀타 50mm f1.4, 최근에 영입한 일명 김밥렌즈로 70-210mm f4로 촬영하였다. 미놀타 점사는 단렌즈로 항상 만족하는 사진 화질을 보장하는데 김밥 렌즈는 처음인데 미놀타 줌렌즈로 명성이 자자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최근 영입한 소니 알파 A200 바디에 미놀타 렌즈들을 사용하면 카메라 특성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미놀타 김밥렌즈는 줌렌즈로 먼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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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공의 미학SepakTakraw/photo 2019. 1. 6.
수 십번 아니 수백번 수천번 세팍타크로 공을 촬영하였지만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장을 꼽으라면 단연 아래 사진이다. 세팍타크로 공은 14세기부터 등나무 줄기로 엮어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시초이로 현재는 특수 플라스틱으로 제가하여 경기에 사용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공인구가 등나무로 제작한 원형의 공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나무 줄기로 엮어서 만든 공을 차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을 알게 된다. 세팍타크로 공 안을 찍은 사진이 왜 가장 인상적이고 마음에 드는 이유는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정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굵은 세 줄기 가닥이 엮어 다섯개의 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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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맛처럼 상큼한 세팍타크로 바탕화면SepakTakraw/photo 2017. 6. 9.
퇴근 후 집에 들가서 식탁 위에 귀한 체리가 바구니에 한 가득 들어 있었다. 경주에서 직접 딴 체리로 빛깔이 아주 곱고 알맹이가 토실한 것이 맛있어 보였다. 과일의 다이아몬드라 불리울 정도로 맛과 영양이 좋은 체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인기가 많은 과일 중 하나이다. 바구니에 담기 체리를 보고 세팍타크로 공 열쇠고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예쁜 바탕화면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바로 카메라를 들었다. 체리는 관절염과 통풍이 있는 분에게 효능이 좋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하다고 한다. 새꼼 달콤한 체리는 시각적으로도 맛이 있어 보이고 영양도 만점이라고 하니 여름이 지나가지 전 꼭 먹어야할 제철 과일 중 하나이다. 체리 덕분에 세팍타크로 바탕화면도 촬여하게 되고 맛도 보고 일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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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종주국임을 증명하는 풍경!SepakTakraw/photo 2015. 12. 8.
최근 세팍타크로 국제대회에 다녀오면서 촬영한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블로그 상단 메인 이미지로 교체하였다. 제7회 이갓컵(Egat Cup) 국제 초청대회는 상금대회이 있는 유일한 대회이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지금까지 대회를 운영해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갓컵은 초청 대회 성격으로 태국 전력공사에서 메인 스폰서를 받아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대한 지원 수준과 경기 운영 방식이 세련되게 진행된다. 태국의 국제대회에 참가 할때마다 부러운 것은 사진 속 일상처럼 세팍타크로가 일상과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어린 학생들이 세팍타크로 경기를 관람하고 잠깐 시간나면 공을 차고 체육관에서 밥을 먹고 세팍타크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 장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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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의 매력 덩어리, 세팍타크로 공 바탕화면 이미지 무료 배포SepakTakraw/photo 2015. 2. 24.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사진 촬영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사진을 찍다보면 다양한 컨셉을 촬영하게 되는데 50mm f1.4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세팍타크로 공은 세팍타크로 종목 특성을 쉽게 연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실제 경기 뿐만 아니라 장식용으로도 예쁘게 활용될 수 있다. 과거에 세팍타크로 공은 등나무 줄기로 엮어서 만들어서 사용되었고 현재는 특수 플라스틱과 고무로 합성한 재질로 제작되었다. 세팍타크로 공은 줄기로 엮은 듯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공 속이 비어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공으로 알려져 있다. 보기만해도 신기한 세팍타크로 공으로 신기하게 공을 차는 세팍타크로는 그 자체가 신비로운 종목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 여성용, 남성용 공의 규격과 색상에 약간 차이가 있으며 세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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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공 바탕화면 이미지 사진 촬영 in 50mmSepakTakraw/photo 2013. 3. 9.
50mm f1.4 단렌즈는 확실히 컨셉 사진과 퀄리티 높은 화질을 보장한다. 자동차 안에 세팍타크로 공을 이쁘게 장식한 모습을 바탕화면에 응용할 수 있게 사진을 찍었다. 코니카 미놀타의 진득한 색감이 잘 묻어난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해외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아 메인 화면 이미지로 사용되고 있다. 세팍타크로 공은 대중에게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무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 경기에 사용되는 세팍타크로 공은 플라스틱과 고무로 제작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사진에 보이는 세팍타크로 공은 기술이 발전하기 전 예전에 만들어서 사용했던 공이다. 과거 등나무 줄기로 엮은 세팍타크로 공이 국제 대회에 사용되었을 때가 어그제 같은데 과거에 비해 지금 세팍타크로 공은 엄청난 발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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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엠블럼이 주는 의미SepakTakraw/Information 2011. 12. 14.
경남 고성군청 세팍타크로는 우리나라 실업팀의 시발점이며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전통을 갖고 있다. 올해로 만10년이 흘러 강산이 한번 변한 세월을 걸어온 고성군청 세팍타크로팀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엠블럼(Emblem)'을 제작하게 되었다. '세계공룡엑스포'로 유명한 고성군은 공룡이 대표적인 상징이며 공룡으로 통하는 군지역이라 할 수 있다. 작은 군 단위에서 지금까지 세팍타크로 실업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과 열정을 갖은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선수로써 시작하여 현재 같은 팀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고성군청 세팍타크로팀은 나에게 있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수시절 영광을 누렸던 최강의 세팍타크로 고성군청팀을 부활하기 위해 공룡을 캐릭터로 멋진 엠블럼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