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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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발(인사이드) 리시브 쉽게 받는 방법 / 이것만 알면 자신감 뿜뿜!SepakTakraw/tips 2021. 1. 23.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발(인사이드) 리시브이다. 많은 선수들이 발 리시브를 쉽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상대 네트에서 날아오는 세팍타크로 공을 받는 임팩트 부위와 타이밍, 그리고 각도 세가지 요인으로 성공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중 타이밍과 각도 두 가지만 맞아도 공은 수직으로 공이 떠오른다. 빠른 공이 자신에게 오는 공을 자신감 있고 쉽게 받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면 자신감이 얻을 수 있고 상대방 서비스 리시브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일반적으로 날아 오는 공을 들어 올린다는 개념보다 날아오는 곳을 찍어서 살짝 눌러주면서 데는 느낌으로 공을 받는 것이 정석이다. 리시브 훈련 팁 1. 날아 오는 공 들어 올리려하지 말고 날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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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블로킹 방어판 제작 / 공격수 경기력 향상 최고~SepakTakraw/Information 2021. 1. 2.
세팍타크로(SepakTakraw) 종주국인 태국에서 도입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블로킹 방어판이었다. 블로킹 방어판을 활용하면 공격 타점 조절과 다양한 공격 방향 그리고 블로킹 맞고 뛰어오르는 수비 연습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태국에서는 실제 사람 모형 또는 네모 형태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태국보다 더 효율적인 방어판을 제작하였다. 한국형 세팍타크로 블로킹 방어판의 특징은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하였고 블로킹 끝 부분을 45도 각도를 주어 블로킹 맞고 뛴 공을 처리하는 수비 연습도 가능하게 하였다. 자유럽게 이동할 수 있게 네 개의 바퀴를 달았고 가벼우면서도 강성이 좋은 철을 사용하여 만들어 내구성을 높였다. 방어판은 사진처럼 합판 위에 고무를 붙여서 실제 공격 블로킹과 유사한 느낌을 받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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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태클링(Tackling) / 이 공을 받는다고?SepakTakraw/video 2020. 7. 16.
세팍타크로는 발로 1.55m 네트 높이 위에서 몸을 뒤집어서 공을 차 상대방 코트에 바운드를 하여 득점을 하는 스포츠이다. 세팍타크로 공격 파워는 시속 60~100k/m로 공에 소리가 나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네트에 내려 찍는 공을 받기가 무섭다. 최근 태국에서 더블 경기에서 우연하게 받으려고 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몸이 반응하여 받게 되어 득점까지 연될 된 재미있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그것도 역동작으로 말입니다^^ 세팍타크로 태클링(Tackling)은 상대 공격수가 공격한 공을 정확히 받은 것을 말한다. 태클링을 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반복 훈련과 위치선정, 정확한 임팩트등 매 세트에 한 두개 성공할 때 팀 분위기는 엄청나게 올라가게 된다. 반대로 상대 공격수는 맥이 완전 풀리게 되어 할 말을 잃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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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공격 랠리 동영상 TOP10, 어떻게 빠른 공격 공을 받지?SepakTakraw/tips 2019. 1. 24.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는 기본적으로 세 명이 한 조가 되어 게임을 하는 레구종목을 말한다. 공격을 하는 킬러, 서비스를 하는 테콩, 공격수에게 공을 올려주는 피더로 세 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환상적인 경기를 한다. 그 중 공격을 담당하는 킬러는 화려한 동작으로 하늘로 몸이 날아 올라 작은 공을 기가막히게 찬다. 180그램의 작은 공을 몸을 뒤집어서 정확히 차는 동작은 세팍타크로의 매력이다. 1미터 55센티의 네트 높이에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공을 차는 순간 80~100km속도가 붙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공이 날아간다. 한 번 공격한 공을 다시 받아 또 공격하는 장면은 쉽게 나오지 않지만 매 세트마다 랠리가 진행되어 보는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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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훈장, 최고의 훈장은 가족이다.Monologue 2018. 3. 20.
배고픈 시절에는 돈이 최고였지만,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는 미래는 명예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명예를 소중히 여기며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길을 30년 가까이 걸어오면서 집 한 켠에 훈장들이 하나씩 쌓여 있었다. 그 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지만 그 중 최고의 훈장은 가족이라 생각한다. 승부의 세계는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고 영광의 순간은 찰나에 잊혀진다. 겹겹히 매 순간을 명예롭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자신의 삶을 더욱 값지게 만드는 것 같다. 경험은 실패했을 경우를 말하고, 추억은 성공했을 경우를 말한다. 지금껏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인생을 걸어온 추억들을 담겨 있는 훈장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30년이란 세월이 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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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스포츠클럽대회 참가 우승SepakTakraw/Information 2017. 8. 8.
2017년도 첫 세팍타크로 스포츠 클럽대회(예산, 7/19~20)가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엘리트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의 성격으로 한마디로 세팍타크로 생활체육 동우인대회라 할 수 있다. 부산을 대표하여 '해운대'라는 팀 명으로 참가하여 간신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랜만에 신발끈을 메고 세팍타크로 코트를 밝아 보는 느낌, 이것은 말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다. 40대 중반을 넘어 살아 있다는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클럽대회에 우승을 하게 되어 더 없이 기분이 좋았다. 사실 태국에서는 40대 이후 선수로 출전하여 세팍타크로의 묘미를 즐겼다. 태국에서는 세팍타크로가 보편화 되어 갈 때마다 세팍타크로 게임을 하였는데 한국에서는 은퇴 후 정식 게임을 뛴 것은 처음이다. 실제로 코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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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화려한 발기술에 반하다!SepakTakraw/Information 2017. 4. 24.
2017 전주 슬로우시티 국제 세팍타크로대회 2017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국제세팍타크로대회가 열렸다. 종주국 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등 7개국팀이 참가하여 세팍타크로의 멋진 기술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전주에서 갖게 되었다. 세팍타크로는 동남아시아에서는 메이저 스포츠로써 발기술이 가장 화려한 스포츠로서 인기가 대단하다.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미 프로화가 되어 있으며 세팍타크로 경기를 통해 인생 역전한 선수들이 많다. 태국과 말레이시아가 현재 쌍두마차를 이끌 듯 세계를 호령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이 최강의 실력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 결과에서 남, 여 모두 태국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실력이 월등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럼 사진을 통해 이번 대회에 펼쳐진 멋진 모습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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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동계훈련 방법 및 주안점SepakTakraw/photo 2016. 2. 2.
영하의 날씨에 세팍타크로 공은 돌이 되어 버린다. 365일 더운 동남아시아에서 태생한 세팍타크로는 추운 겨울에 훈련에 어려운 것은 현실이다. 세팍타크로는 작은 공을 다루는 섬세한 운동이기 때문에 코트에서 공을 다루는 기술을 많이 요구한다. 추운 겨울에도 공을 다루는 기술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빈도와 강도 그리고 시간 배분을 잘 하여 프로그램에 적용해야한다. 겨울철 따뜻한 태국으로 이동하여 훈련하는 이유는 부상을 최소화하고 기술 훈련을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세팍타크로 종목 외 다른 종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동계훈련에서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무리하지 않고 층층히 체력 훈련을 바탕으로 파워를 키우는 것이다. 의사가 약을 처방하듯 훈련 프로그램도 똑같이 단계별 빈도, 강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