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일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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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해돋이) 풍경 감상, 부산 영도 해양대 방파제 참 좋다~Photo/landscape 2017. 1. 1.
2017년 1월 1일 7시32분에 아침 해가 떠올랐다. 2017년 첫 해를 보면서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되길 소망했다. 부산은 바다와 인접해 있어 새해 해돋이(일출) 명소가 많다. 알려진 곳도 많고 알려지지 않은 곳도 많다고 생각한다. 아침 해가 떠오르는 순간 배 한척이 가려서 걱정했는데 해가 떠오르는 동시에 배가 지나가서 천만다행이었다. 해양대 입구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은 운치가 있다. 방파제 끝에 서 있는 등대와 지나가는 배가 있어 아름다운 해와 조화를 이루며 떠오른다. 촬영은 후지필름x30 카메라로 했으며 최대한 줌을 당겨 셔터를 눌렀다. 해가 떠오르는 풍경과 인물과 조화롭게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200mm 이상 렌즈로 촬영하면 멋진 작품 사진이 탄생할 것 같다. [추천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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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출 명소, 해양대에서 담은 새해 일출 사진Photo/landscape 2016. 1. 1.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경남 고성으로 가려다 취소하고 가까운 영도로 결정했다. 영도는 부산의 보물섬으로 멋진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영도 안에는 해양박물관, 해양대, 태종대, 온천, 봉래산, 부산항대교 야경, 영화 촬영지등 부산의 숨겨진 비경과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부산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해양대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좋아한다. 해양대 입구에 들어는 입구는 물론 영도 동삼 하리포구 방파제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2016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하리포구에는 등대가 있어 떠오르는 태양을 멋지게 일출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좋은 사진 촬영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해양대 주변에서 아침해가 수평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