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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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주인공이 남긴 한 단어 'Sell' / FOMC 발표 하루 전 경기 침체 예언?Life/knowledge 2023. 2. 1.
작년에 빅쇼트라는 영화를 아주 재미있게 본 적이 있다. 모든 사람이 경제에 대해 'yes'라고 말하는데, 주인공 '마이클버리'는 'no'라고 외쳤서 미친사람 취급을 당했다. 결국 마이클버리는 2008년 서브라임 모기지 사태(subprime mortgage crisis) 예측하여 단번에 8000억을 벌어 유명한 인물로 회자되었다. 작년부터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인상을 시도하였고 미국인준의 방향에 경제 시장은 출렁거렸다. 작년 10월까지 하락을 찍고 2023년 1월까지 약30% 주식 시장은 상승하여 언론은 연착륙을 시사한 글이 올라왔다. 내일 새벽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마이클버리'는 트위터에 'Sell(매도)'란 한 단어에 큰 이슈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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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스폰서, 태국 스포츠마케팅 제안(삼성,현대차,천호식품)SepakTakraw/Information 2013. 2. 26.
태국 세팍타크로 활돌을 많이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인맥이 넓어지면서 가장 빠르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오랜세월 세팍타크로 종주국 태국과 함께 하면서 세팍타크로 태국 스포츠 마케팅에 관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제안서를 작성하기까지 되었다(2010/11/02 - '태국 세팍타크로' 삼성 스폰서쉽 제안서). 오늘 제안하는 태국 스포츠 마케팅 내용은 태국에서 열리는 세팍타크로 국제대회에 스폰서에 관한 이야기이다. 태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혹은 홍보를 위한 교두보를 스포츠(세팍타크로)를 통해 마케팅을 계획 중인 분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2012/08/27 - 삼성 스폰서, 세팍타크로 가치가 있는 이유). 두 개의 포스팅을 먼저 읽고 난 후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해하기 쉽다. 제목 : 태국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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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Q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이유는 단 하나!Life/knowledge 2013. 2. 5.
삼성에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3'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욤(Youm)"을 선보여 큰 관심을 얻었다. 삼성전자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욤"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란 소식이 들려왔다. 플렉서블 스마트폰의 제품명은 "갤럭시Q" 로 조만간 제품 출시가 유력하다고 전해진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스마트폰이 안전하게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소식을 증명하는 것이다. 액정 화면이 휘어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폴더 형식으로 스마트폰이 접어지는 스마트폰이 어떻게 출시될지 궁금하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2세대 평판 디스플레이를 넘어 접히거나 구부릴 수 있는 3세대 디스플레이라 부른다. 말그대로 액정이 유연하여 스마트폰의 단점인 액정이 깨지는 일이 적으며 부피가 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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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모전_에피소드] 세팍타크로하면서 언제나 삼성이 아른거렸다.Monologue/sport 2010. 8. 29.
삼성의 그림자 속에 세팍타크로도 함께 성장했다. 프롤로그(Prologue) 블루빛 삼성 로고는 동남아시아에서 상징으로 여길만큼 대단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 90년도 후반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말레이시 유학 시절 쿠알라룸프 도심 한가운데 쌍둥이 빌딩이 올라가고 있었다. 쌍둥이 빌딩 중 하나는 일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삼성에서 짓고 있었다. 이때만해도 삼성전자 제품이 서서히 말레이시아에 알려질 무렵이었다.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유학을 마치고 태국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삼성의 위상은 더욱 거세졌다. 영국 프리미어 축구에 열광하는 태국인에게 첼시팀은 위대하게 보이는데 첼시 유니폼 한 가운데는 삼성이란 글자가 또렷하게 새겨져 있어 삼성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삼성은 올림픽, 아시아게임등 국제대회에 메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