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세팍타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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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에서 펼치는 비치 세팍타크로, 보기에는 좋다.SepakTakraw/Information 2010. 12. 18.
서 있기만해도 뜨거운 모래 위에서 세팍타크로(Sepak Takraw)를 하는 비치 세팍타크로는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고 뜨거운 햇볕 때문에 피부가 망가지는 악조건 속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맨발로 세팍타크로 공을 차야되는 상황이고 공을 차다가 모래가 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30도 이상 뜨꺼운 모래밭 위에서 다이나믹한 기술을 구사하는 풍경은 아름다워 보일지 모르나 경기를 뛰는 당사자입장에서는 죽을 맛이다. 비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다녀오면 사람이 달라 보일 정도로 검게 그을린 얼굴을 보고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동남아시아선수들은 원래 피부색이 짙어서 별로 티가 안나는데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선수들은 빨갛게 달아 오른 피부 심할 정도로 탄다. 비치 아시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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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풋 발리볼(Beach Foot Volleyball)을 아시나요.SepakTakraw/video 2008. 2. 29.
세팍타크로를 하다보면 유사한 종목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축구는 말할 것도 없고 배구와 족구등에서 배우는 테크닉과 전술을 배우 조금이나 세팍타크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용을 많이한다. 오늘 소개할 스포츠는 해변에서 즐기는 발배구이다. 일명 비치 풋 발리볼이라고 하며 브라질이 세계에서 제일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 볼 갖고 하는 스포츠에 일각견이 있는 태국은 3-4위 정도 머무른다고 한다. 올 여름 태국 파타야에서 국제 비치 세팍타크로대회 처음으로 열린다. 보통 비치 풋 발리볼은 두명이 하고 네트도 높지만 비치 세팍타크로는 네명이 하고 네트도 낮다. 왜냐하면 태국이 우승을 하기 위해서이다.^^* 네트가 높으면 신장이 유리한 브라질이 우승은 불보듯 확실하기 때문에 주최측 태국에서 유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