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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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떠오르는 부산 여행지, 동백섬에 꽃이 피었어요!Life/travel 2015. 3. 14.
부산 여행 추천, 가볼만 한 곳 : "부산 해운대, 동백섬" - 소개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에 조선비치호텔이 있고 그 뒤편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적이 곳곳에 베여있다. 또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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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봄 감성 이미지, '동백아가씨' 가요 최초 100만장 음반 판매!Photo/others 2013. 3. 18.
봄을 알리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예로부터 동백꽃은 버릴 것이 하나 없는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통영 여행에서 촬영한 동백꽃은 충렬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하얀 흰색 보케와 빨간 동백꽃을 조화롭게 배경으로 동백꽃 한 송이를 부각시켰다. 동백 기름은 머리 기름과 식용기름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화장품 재료등 다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동백나무는 제주도와 남쪽 지방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추운 겨울에도 동백꽃이 피기 때문에 겨울에도 정다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친구를 비유하여 '세한지우(歲寒之友)'라 부르기도 한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 가사에 실려 있어 봄 이미지에 동백꽃이 강렬하게 느껴진다. '동백꽃'하면 부산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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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경화면 이미지, 세팍타크로를 사랑한다면 다운로드 필수!SepakTakraw/photo 2013. 3. 11.
따뜻한 햇살과 초록의 느낌 속에 세팍타크로 공을 넣어 봄 배경화면 이미지를 만들어 봤다. 잔디밭에 세팍타크로 공을 놓고 빛이 지는 각도를 파악하고 보케를 함께 표현하기 위해 나름 신중을 기해 촬영한 사진이다.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세팍타크로 공에는 빛이 비추지 않아야하는 것인데 태양빛을 기술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촬영 렌즈는 50mm f1.4 코니카 미놀타이며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여 촬영하였다. 촬영 시각은 오후 4시경이며 태양빛, 촬영자, 피사체 모두 일직선 방향에 놓아 사진을 찍었다. 50mm 렌즈를 영입한 이후로 세팍타크로 주제를 표현하는 컨셉 사진들이 확실히 좋아졌다. 우리 주변에도 봄이 찾아 왔듯이 세팍타크로에도 봄이 찾아온 설레임을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관련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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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잠자리Photo/others 2010. 4. 28.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접사를 촬영하기 위해 렌즈를 구입하고 숲속으로 들어가 시간가는 줄 모르게 촬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접사 촬영은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멋진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비가 내린 후 따스한 아침 햇살이 비출 때 작은 곤충과 꽃잎은 분주하게 움직이며 그 순간이 접사 촬영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다. 많은 곤충 중 잠자리 접사를 담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 어찌나 날렵하고 순간 움직임이 빠른지 초첨을 맞출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아 사진으로 담을 수 있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접사 촬영의 매력은 모니터로 작은 생명체를 육안으로 자세히 볼 때 기하학적인 구조를 발견하는 순간이다. 지금까지 잠자리를 촬영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잠자리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