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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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천재들의 공통된 버릇, 메롱~~~Monologue/sport 2010. 7. 15.
혀를 내두르는 기술은 스포츠 천재의 징표 대학에서 스포츠를 전공하고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중요시되는 내공은 바로 사람 볼 줄아는 것이다. 다시말해, 전문가의 안목이야말로 스포츠 현장에서 승부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종목별 세계 최고의 수퍼 스타, 스포츠 천재들은 공통적인 버릇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스포츠 천재들의 공통된 버릇이 있다는 이야기는 외국 스포츠저널, 연구 논문에서 밝혀진 바 없으며 본 글은 어디까지 필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스포츠 천재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스포츠 천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로써 혹은 스포츠를 즐겨 볼 수 있는 정보로 활용되었으면 한다. ■ 스포츠 천재란? 스포츠 천재는 5차원적인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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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vs볼튼 전에서 박지성 골맛을 볼 것 같다.Monologue 2009. 1. 17.
박지성, "축구 실력이 전부 아니다'라는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오늘 자정에 펼쳐질 볼튼 전에서 자신의 축구 삶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 박지성 선수는 역시 가슴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 골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할 시점에서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마음을 비운 것을 보면서 볼튼 전에 출장하게 되면 골을 맛을 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정말로 간절히 이루고 싶은 마음을 얻는 순간은 마음을 비울 때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쪽집게는 아니지만 20년간 운동을 하면서 다져온 혜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떨림이 있었기 때문에 박지성 골을 예언해 본다. 설마 허위 사실 유포로 검찰에 체포되는 것은 아니겠죠. 박지성... 주말을 언제나 설레게 하는 유일한 남자. [관련글] 2009/01/11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