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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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올림픽 금메달 획득 순간을 담은 추억의 사진Life/family 2012. 7. 30.
근파워가 절실히 요구되는 수영과 같은 종목은 신체적인 요건이 경기 승패에 많이 작용하여 신체적 열세인 동양인에게 불리하다. 하지만 오늘 보여준 박태환의 기량은 기적과 놀라움 그 자체였다.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경기 중 읽을 수 있었다. 월등한 기량과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는 것은 자신감이 충분하였다는 증거이며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였다. 오늘 같은 경사스런 날이 자주 찾아 올 수 있도록 올림픽이 끝난 후 박태환을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수영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 남을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연하게도 결승전 당시 우리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매치가 되어 인상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재빠르게 스냅샷을 담았다.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다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