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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경계가 없다.나이가 어려도, 배움이 짧아도, 직업이 보잘 것 없어도, 누구의 말이든 흘려 듣지 않고 귀담아 듣는 배움의 자세.내 아이에게 그런 배움의 자세를 먼저 가르친다면,내 아이가 이 시대의 아인슈타인이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배움이 깊어짐에 따라 우리는 이 세상에 다양한 가능성과 가치, 인생관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게 배운 사람일수록 자신만이 옳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배움이 깊을수록 완고해지지 않는 것이다. 달리 말해, 완고한 사람이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이다. 논어의 말, 학이[學而] ▶ 명언, 담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