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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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이코노미 좌석 수화물 규정 변경, 예약시 좌석등급 확인 필수Thailand 2019. 3. 11.
타이항공(thaiairways)이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이코노미좌석임에도 수화물 갯수와 상관없이 30kg를 비행기에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단체 운동을 하는 사람은 물론 골프를 치러 태국을 방문하는데 충분하 수화물 무게로 부담없는 태국 여행이 되었는데 할인 & 프로모션 항공권만 30kg에서 20kg로 변경이 되어 태국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타이항공(thaiairways)을 발급할 시에 할인/프로모션 항공권에 해당하는 예약 등급인 V / W / L 좌석에 한해 10kg가 줄어든 20kg 무게로 변경되었기에 타이항공을 발권하기전 좌석등급을 확인하면서 수화물 등급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체 항공권의 예약등급인 G는 기존과 동일한 30kg이다. 💁♂️ 기존 개수 제한없이 30kg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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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서울-부산-방콕 출발 동계 운항 스케줄 필독!Thailand 2018. 9. 14.
태국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공 일정표이다. 최근 타이항공에서는 10월 28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운항 스케줄을 발표하였다. 추운 겨울에 태국 여행 계획을 준비하거나 태국 관련 업무가 있는 분은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태국 여행을 갈 때 부산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아침에 출발하는 타이항공을 선호하고 마일지카드도 타이항공으로 적립하고 있다. 과거 비행기표를 미리 발권하여 동계 운항 스케줄이 변경된 줄 모르고 공항에 갔다가 놀란 적이 있다. 항공사는 운항 스케쥴이 변경되면 탑승자에 알려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 다음 비행기로 안내하여 편안하게 태국에 입국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 ▲ 2018년 10월 28일부터 변경되는 타이항공 동계 운항 스케줄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을 가는데 타이항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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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눈 부신 방콕 수완나폼 공항 풍경Thailand 2017. 6. 12.
1992년도 겨울, 처음 태국 땅을 밟았을 때 방콕 돈므앙 공항이었다. 그 당시 외국 공항은 처음이었으며 낯선 환경에 포근하고 아담한 공항 느낌이 났다. 한마디로 클래식한 맛이 나는 돈으앙 공항이었다. 이후 부터 방콕을 드나들면서 2006년도부터는 수완나폼 공항으로 태국에 입국하게 되었다. 수완나폼공항은 탁신 정권에 의해 과감하게 추진하여 건설된 성공적인 공항으로 태국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수완나폼 공항은 오래전부터 건설이 연기되고 불안한 정치등 여러가지 문제로 태국인들이 불만이 매우 컸었다. 전 총리 탁신에 의해 수완나폼 공항은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어 관광 대국으로서 손색이 없는 공항으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 사진. 태국 OTOP 매장은 태국 특산품 및 전통 상품을 정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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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마지막 풍경, 수완나폼공항 천장Thailand 2016. 3. 1.
태국 여행을 끝마치고 귀국할 때 항상 마주치는 방콕 수완나폼 공항의 풍경이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 천장에 비치는 수 많은 관광객의 다양한 포즈를 볼 때마다 여행은 시작과 끝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태국 여행은 올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지만 모든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면 마음을 비우고 새롭게 시작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된다. 가슴 속에 감정이 소용돌이 칠 때 자연스럽게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그 순간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될 되었을 때 내 자신의 모습은 어떤지 되돌아보게 된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의 천장을 볼 때마다 태국 여행의 마지막까지 여행의 의미를 찾게 하는 것 같다. [관련글] ▶ 방콕 공항 에피소드, '왕세' 어디서 내요? ▶ 태국 자유 여행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멋진 동영상 ▶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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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30카메라로 찍은 태국 여행 이야기Thailand 2016. 1. 25.
태국 사진 여행이라면 최고의 카메라 장비를 들고 출국하겠지만 지금까지 세팍타크로 업무 관계로 다녔기 때문에 콤팩트 카메라를 선호하게 된다. 과거에 Dslr 카메라를 들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결국 하이앤드 카메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밝은 렌즈와 수동기능이 충실하고 실내 촬영하는데 무리 없고 색감이 풍부하고 클래식한 카메라 기준으로 알아본 결과 후지필름 X30 카메라가 손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구입한 후 태국 여행에 동반자가 되었고 Dslr 카메라 못지 않는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 소니 RX100 M3과 후지필름 X30 두 카메라 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클래식한 디자인에 후지필름X30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후지필름X30카메라는 F2.0, ISO1280, 접사거리 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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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쿠테타 이후 현지 여행 분위기는?Thailand 2014. 7. 12.
태국은 현재 국회가 없는 쿠테타 정권으로 군인이 정치를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계엄령을 선포하자마다 쿠테타를 군부에서 일으켜 많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으나 이제는 안정권에 들어섰다. 태국 역사 속에서 쿠테타는 리셋시키는 과정으로 후진국형 정권을 계승하는 모습에 국제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국왕이 존재하고 있는한 태국의 쿠테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통금 시간도 풀리고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찾은 방콕은 편안해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반정부시위대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태국에 계신 사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쿠테타를 한 것에 매우 호의적인 반응이었다. 왜냐하면 사람사는 것 처럼 조용한 분위기가 저녁마다 연출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과 행동을 자칫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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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폭탄 테러, 태국 쿠테타 변수로 작용할 것인가?Thailand 2014. 5. 23.
쿠테타를 통해 정권을 유지한 태국은 국제사회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는 불 보듯이 번하다. 태국은 폭탄 테러로 유명한 곳으로 군부와 긴장감 있게 대치되는 상황에서 폭탄이 가장 걸림돌이 될 것이다. 만약 폭탄으로 인해유혈 사태로 번진다면 태국은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것이며 필자가 우려하는 바이다. 반정부 세력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선택할 것인지 국제 사회는 지켜볼 것이며 가장 전형적인 폭탄 테러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다. 사진 한장에서 태국의 긴장감을 엿볼 수 있으며 '건들면 터진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태국 군인들 사이로 당당하게 빨간 티셔츠, 그것도 잉락 총리 사진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담배를 손에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지금 태국 긴장감을 잘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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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공항 에피소드, '왕세' 어디서 내요?Thailand 2013. 5. 27.
태국 방콕 수완나폼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태국인 가족들은 공항 배웅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족 일원 중 해외로 나가게 되면 온 가족이 방콕 공항으로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다. 관광 대국으로써 방콕 공항은 사람이 많이 붐빌 수 밖에 없다. 최소 2시간 이전에 항공권 체크인을 하는 것이 좋으며 넉넉히 3시간 잡으면 더욱 좋다. 항공권 티켓팅을 하려고 줄을 쓰고 기다리고 있었다. 중년의 신사가 다가오면서 물었다. Q : "저기요, 왕세를 어디서 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태국 공항은 비행기 수속할 때 왕세를 받는다고 하던데..." A : "왕세"라는 말을 듣는 순간 국왕세를 말하는 것인지... 순간 혼동이 왔다. 왕세는 결국 공항세 즉 공항 이용료를 뜻하는 것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