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산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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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여행, 바다를 품은 문수암이 있는 무이산 등반 후기Life/travel 2019. 1. 19.
경남 고성군청에서 14년간 근무하다가 부산에 넘어 온지 5년째 접어 들었다. 부산에 오고 난 후 경남 고성이 그리운 곳 중 한 곳이 바다를 품고 있는 문수암이 있는 무이산이다. 문수암은 경남 고성에서 유명한 암자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문수암의 탄생 이야기와 한려수도가 한눈에 바라보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계훈련이 한 창 진행되고 있는 요즘 선수들이 동기유발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이곳을 다시 찾게 되었다. 무이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에 선수들은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무이산은 신라시대 화랑이 심신수련한 곳으로 스포츠를 하는 선수라면 무이산 정상에서 선현들의 정기를 받고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이산으 해발 545m로 문수암 왼편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