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벼씨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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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농촌 일손 돕기 / 2020년 못자리 볍씨 뿌리기Life/family 2020. 5. 6.
본격적으로 논 농사가 시작되었다. 쌀을 얻기 위해 가장 먼저하는 못자리 볍씨 뿌리기 작업을 돕기 위해 아들과 어린이날에 잠시 농촌일을 하고 왔다. 못자리 볍씨 뿌리기 작업은 못자리 모판에 볍씨를 뿌리는 일로 자동 파종기를 사용하게 된다. 자동 파종기를 통해 원스톱으로 볍씨와 흙, 물, 비료를 절묘하게 배합하여 완벽 모판이 완성하게 된다. 완벽한 모판이 만들어기는 과정 단계마다 자동적으로 이루지지만 정확한 비율로 섞을 수 있게하는 것이 기술이다. 어제 완성한 모판은 1,400장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일손을 도와 오전에 일을 마칠 수 있었다. 처음으로 농촌일을 해본 아들은 묵묵하게 일을 하였고 이번에 많은 것을 얻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 모판이 잔뜩 쌓여 있고 앞에는 자동 파종기가 놓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