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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수훈갑, 이정수 메인에 왜 뜨지 않을까?Monologue/sport 2010. 6. 23.
16강 진출 수훈갑, 이정수선수 인터뷰가 없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순간 날이 밝아 왔다. 드라마 같은 축구 역사을 새롭게 장식한 2010년 6월 23일이른 아침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라운드에서 땀을 흘린 선수 및 지도자 그리고 후보 선수등 모두가 하나되었고 대한민국 국민 또한 하나가 된 날이다. 월드컵 첫 상대 그리스전에서 첫골을 넣은 수비수 이정수는 우리나라 승리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었다. 두번째 골을 넣은 박지성도 훌륭했다. 그리스와 첫 경기에서 너무나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어 이정수에 언론 보도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날 언론은 온통 박지성과 허정무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 뿐이었다. 참... 차두리도 있었다.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한국팀은 1-4로 패하여 아주 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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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Daum 메인에 노출된 이유Monologue 2008. 3. 23.
2008년 3월 16일 오후 운동을 마치고 블로그를 보는 순간 동시 접속자수가 천명이 넘은 것을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블로그 로그인 후 바로 유입경로를 확인하니 다음 메인에 내가 쓴 글이 올라왔다. 이번이 두번째이다. 작년 11월 5일에 올린 가장 아름다운 숲의 단풍은 어떨까요?라는 포스팅으로 하루에 25만명이 방문하여 트래픽 핵 폭탄을 맞는 경험을 하였다. 내가 올린 글이 과연 메인에 오를만한 이야기인지? 메인에 올라갈 충분한 이유가 있는지 나름대로 분석하였다. ▲ 동시 접속자 두번씩이나 Daum 메인에 올라간 포스팅의 공통점은 봄과 가을을 상징하는 계절과 관련된 포스팅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관심이 많고 포스팅을 통하여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 메인에 오른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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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5만명이 블로그에 방문한 증거History 2007. 11. 6.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 다 생긴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소소한 일상과 세팍타크로에 관한 이야기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짬짬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0년도부터 시작한 인터넷은 점점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하였으며 결국 맨땅에 헤딩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당시만해도 너무나 신기하고 기쁜 나머지 호스팅, 도메인 비용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동영상과 관련된 자료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하드 용량과 호스팅비는 자꾸만 높아져 갔습니다. 매월 3만 3천원을 꼬박 고박 내면서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운영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인터넷은 점점 발달하여 블로그란 새로운 공간이 생기고 광고를 통한 수입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시대의 흐름에 부흥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