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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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빙의, 메시 드리블 절대 넘어지지 마라!Monologue/sport 2014. 7. 6.
필자는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조심스럽게 아르헨티나를 점쳤다. 왜냐하면 메시가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그렇게 주목하지 않았고 4강까지 비교적 손실 없이 올라갈 수 있는 대진표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축구 영웅인 메시는 바로셀로나 클럽에서는 성공했으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선수로서는 그렇게 인정 받지 못했다. 그러나 브라질 월드컵에서 메시의 팀 기여도는 현재 최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움직임에 전세계 축구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메시는 축구의 신 '마라도나'를 닮은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과연 줄리메컵을 들어 올리는 마라도나의 영광을 느낄 수 있을지 최대의 관심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1996년 마라도나가 우승 후 줄리메컵을 잡은 한 장의 사진, 분명 메시가 가장 부러워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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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를 극복한 축구 영웅 4인방Monologue/sport 2010. 3. 1.
세계적 축구 영웅은 평균 170cm보다 작았다. 신체조건이 좋아야 한다는 정설 뒤집은 축구 천재들은 평균 170cm보다 작은 신체를 갖었다. 그 선봉장에 '신의 손'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축구 천재 마라도나가 있다. 다음으로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호마리우다. 최근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선수로는 최근 바로셀로나에서 활약이 돋보이는 메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테베즈를 들 수 있다. 키 작은 선수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가슴이 매우 두껍고 오뚜기처럼 넘어져도 또 일어나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마라도나(Diego Armando Maradona) 출생 1960년 10월 30일, 아르헨티나 신체 키166cm, 체중67kg 데뷔 1976년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입단 경력 1986년 FIFA 월드컵 우승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