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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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파노라마 풍경, 보기만 해도 힐링!Life/travel 2018. 9. 23.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태국 수판부리체육학교 교장단이 부산에 방문하여 가이드를 하였다. 마지막 부산 여행 코스인 동백섬 해운대 풍경을 보는 순간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부산 여행의 백미인 동백섬을 시작으로 해운대 해변 코스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4박 5일동안 감천문화마을, un평화공원, 경주투어등 알차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맛 보게 하였다. 스포츠 국제 교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라 생각한다.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의 자세는 그대로 전달되어 서로 우정 증진에 큰 영향을 끼친다. ▶ 부산 여행하면 해운대, 그 이유가 있다. ▶ 부산 가족 물놀이 최고의 장소는 '삼락공원 야외수영장' ▶ 부산 여행, 광안대교 러브 인생샷 어때요? ▶ 모기와 사투를 벌이면서 찍은 멋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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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화공원, 붉은 노을에 취하다.Photo/landscape 2018. 6. 19.
부산 유엔 평화공원은 남구 주민을 외 부산 시민을 힐링시켜주는 아담한 에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향기 가득한 허브와 산소 농도가 높은 나무등 조경이 아름답게 잘 가꿔져 있어 사랑을 받는 부산 여행지이다. 매 년 가을에는 국화 축제가 열리고 있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분수가 쏟아 올라 청량감을 주게 한다. 어제 저녁 유엔 평화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중 만난 노을은 장관이었다. '노을에 취한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 황홀한 하늘 풍경이 펼쳐져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꺼내게 되었다. 사진 촬영 포인트는 공원 가운데 위치한 조형물이 있는 광장이다. 유엔평화공원에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조형물을 볼 때마다 숙연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 삼광사 연등 축제, '원더플' 감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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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부산 여행 추천, 유엔평화공원 오이소~Life/travel 2016. 3. 2.
우리나라 제2의 도심 속에 있는 유일한 유엔평화공원은 부산에서 가볼만 곳으로 알려져 있다. 6,25참전 용사들이 편히 잠들어 있는 유엔 평화공원은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대연동에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조경과 산책로는 물론 허브 식물로 가득하다. 봄이 찾아 오면 홍매화를 시작으로 백합꽃 그리고 벚꽃을 순차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 계속 찾아 오고 싶은 곳이다. 3.1절을 맞이하여 방문한 유엔평화공원에서 아름답게 핀 꽃들을 중심으로 사진을 담았다. 봄 기운이 조용하게 찾아 온 유엔 평화공원은 주변에 예쁜 꽃들이 만개하여 봄을 설레이게 한다. 대연동, 경성대, 부경대 주변에는 맛집이 많고 거리상 가까운 유엔 평화공원은 산책하기 정말로 좋은 여행코스가 될 것이다. 유엔평화공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낙엽이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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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내림이 예술인 바다 풍경Photo/landscape 2010. 3. 27.
해운대 동백섬에서 촬영한 빛 내림 바다 풍경 해운대 동백섬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당시 최고 인기 기종인 니콘 D70s 카메라를 사용하였다. 처음으로 부산 동백섬에 갔는데 운이 좋게 멋진 빛 내림이 하늘에 펼쳐졌다. 빛 내리는 중앙에 작은 배가 있어 더욱 분위기를 살릴 수 있었다. 컬러 사진도 좋아 보이지만 흑백 사진으로 변환하게 되니 바다에 혼자 떠 있는 배가 강조되는 느낌이 살아 났다. 흑백 사진은 대상을 보다 뚜렷하게 들어나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원거리 풍경 사진에서 대상을 좀 더 강조하기 위해서는 콘트라스트를 과감하게 주게 되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콘트라스트는 물체를 다른 물체와 배경을 구별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시각적인 특성의 차이를 말한다. 빛 내림 사진을 멋있게 촬영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