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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진이는 다이빙을 즐기는 프로 같아... 그나저나 저동 땅콩을 살려줘서 고맙다.
다이빙 하는 순간 자유를 느낀다. 계룡아 멋지게 나왔다.
계룡이가 박추를 미는 장면을 절묘하게 포착
Just Do It !!!
서울에서 저동고팀이 멀리 여기까지 내려와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도시에서는 여기처럼 푸르른 들녘과 시원한 계곡을 보기가 어렵다. 오후 훈련을 마치고 우리팀 선수들과 함께 여름 사냥을 하러 우리가 즐기는 다이빙하는 용땜미에 놀러갔다. 무더운 여름 사냥에는 짜릿한 쾌감을 즐길 수 있는 다이빙이 최고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