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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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세팍타크로 벽화가 있는 운동부 숙소 풍경SepakTakraw/Information 2011. 5. 14.
힘든 운동을 마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숙소방은 아늑하고 편안해야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되어 더욱 힘차게 세팍타크로(SepakTakraw) 공을 찰 수 있게 된다. 신체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세팍타크로는 몸을 찌지는 습관이 어릴때부터 익히게 되며 학창시절 숙소방에서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나면서 졸업할 때 즈음 많이 생각난다. 몇 일전 선수들이 생활하는 숙소방에 자신의 아바타를 형상화한 그림을 벽에서 그림을 그렸다. 자신감에 넘치는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한 그림은 낙서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잘 그렸다. 운동하는 것도 힘들텐데 쉬는 시간에 세팍타크로를 하는 자신의 그림을 그린 선수들이 너무 기특했다. 운동을 잘하든 못하든 하루의 연장선에서 같은 주제를 오랫동안 파지할 수 매개체를 만들었다는 것이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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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이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흠모하다.Photo/landscape 2010. 5. 28.
그림 같이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흠모하다 배경화면처럼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보게 되었을 때 농사를 짓고 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겨난다. 노란 보리를 보면서 풍성함을 느끼고 다른 한편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벼가 심어져 있으며 뒤로는 듬직한 산이 버티고 있으며 이 모두에게 축복을 내리는 푸른 하늘의 풍경은 한마디로 그림처럼 보였다. 요즘처럼 모내기가 한 창일 때 민족의 오랜 역사를 이어 온 농촌의 역동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서비스 산업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농사를 짓는 사람처럼 행복한 사람의 얼굴은 아직까지 보지 못한 것 같다. 자연을 벗 삼아 세월을 보내는 농부야말로 우리가 알고 있는 진정한 인간이 아닐까 생각한다.(사진 클릭 감상 필수) [관련글] - 2008/06/02 -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