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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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여행지, 람팡 '퉁부어떵' 하늘 정원 느낌 가득!Thailand 2013. 8. 7.
람팡은 앞서 소개했듯이 주말 워킹스트리트와 라마4세 태국 왕이 광산 산업으로 유명한 곳으로 인구수가 점점 줄어드는 도시이다. 과거에 람팡은 호황을 누렸으나 지금은 클래식한 도시로 한 적한 태국 북부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람팡에서는 '메모'라는 작은 지역을 빼놓을 수 없다. 메모에는 산간지역으로 부르는 동네인데 광산을 비롯하여 골프장등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통부어떵(Tungbuatong)'으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기막힌 곳이다. 하늘과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관리 지역(공기업)처럼 같았으며 이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기 시즌이라서 일행이 찾은 시간에 멋진 하늘 구름과 동시에 아름다운 태국의 대지를 감상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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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으로 가득한 명동 거리 풍경Photo/landscape 2013. 4. 29.
사진 작가 이병곤(BK)님을 만나기 위해 10년만에 명동 거리를 찾았다. 그 사이에 명동 거리는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이었으며 한국 관광을 위해 찾은 외국인들이 가득하였다. 가장 놀란 것은 명동 거리에서 일본어,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여 외국 관광객을 유혹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명동 거리에 있으며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한국 관광 명소 1번지이다. 포근한 봄 햇살이 비추는 명동 거리는 생기가 넘쳤으며 쇼핑과 먹거리 그리고 한국 문화의 흐름을 기분 좋게 하였다. 명동은 일본어와 중국어가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되는 유일 지역으로 오랜만에 흥미로운 추억들을 떠올리는 시간을 보냈다. [관련글]▶ 이병곤(BK) 사진작가 만남, 베팅을 한다면 그에게 올인할 것이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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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쌓은 탑, 어메이징 타일랜드 풍경Thailand 2013. 4. 23.
태국의 불심은 하늘을 찌를 듯 높다. 불교 사원에 가면 돈을 나무에 꽂아서 돈 나무 형상처럼 볼 수 있는데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은 어메이징한 태국의 모습을 증명하였다. 태국의 관광 모토 중 하나가 '어메이징' 단어를 사용하는데 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정말로 놀라운 풍경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태국 돈 10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3천8백원 종이 지폐로 붉은색 탑을 쌓아 올렸다. 젖가락에 고무줄로 돈을 끼워서 쌓은 탑으로 탑 높이는 물론 바람에 넘어지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불자들이 성금한 돈으로 이렇게 멋진 탑을 올린 태국의 사원의 정성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관련글] ▶ 황금 팔래스, 방콕 에메랄드 사원 풍경 ▶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수관음상 부조 ▶ 태국 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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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정수를 보여주는 동영상Thailand 2013. 4. 6.
태국 여행을 수 십번 다니면서 태국을 정의하라면 '힐링(Healing)'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말할 수 있다. 매년 태국관광청은 태국 관광 이미지를 홍보하는 동영상을 제작하는데 2000년도에 발표한 '바이센테니얼 맨' 버젼이야말로 태국 관광의 핵심을 콕 짚어 낸 것 같아 기억에 남는다. 로봇이 태국 생활을 통해 진정한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태국의 영혼을 이어 받는 동영상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태국 관공의 핵심은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이 정화되어 치유되는 최적의 환경과 문화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도 저렴하고 호텔, 음식, 체험, 볼거리등 여행 상품이 잘 준비되어 있다. 태국 여행의 진정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패키지 투어보다는 태국 축제 현장을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태국 지방을 돌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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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초월한 방콕 걸인Thailand 2011. 1. 19.
태극마크를 달고 세팍타크로 킹스컵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19년 전 방콕(Bangkok)에 도착했을 때 그때 당시 방콕의 표정은 아직도 생생하다. 고가 도로 밑에 자고 있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었으며 차로 꽉 막힌 도로는 어느 방향으로 지나다니는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지금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로 변한 방콕은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지며 방콕 특유의 냄새가 정겹게 다가온다. 최근 방콕을 다녀오면서 촬영한 걸인의 사진으로 길거리에서 눈을 감고 자기만 알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보였다. 팔 다리가 굵은 것을 보면 굶으면서 생활하는 걸인은 아닌것이 분명하다. 자신만의 철학으로 방콕 길거리 속에서 살아하는 것으로 짐작하면서 인생을 초월한 걸인의 모습이 살짝 부러웠다. [관련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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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함이 깃든 아름다운 태국의 모습Thailand 2011. 1. 12.
태국관광청에서 태국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조사 의견은 태국의 관광 정책 수립에 반영되어, 개선된 관광 준비 태세로 태국 여행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취지에서 설문 참가자에게 무료로 아름다운 태국 역치의 월페이퍼를 제공하고 있다. 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태국 민족의 성격을 사진을 담은 멋진 바탕화면은 태국 자료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컴퓨터 바탕화면으로도 장식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태국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태국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수 많은 바탕화면을 유심있게 살펴 보면 태국을 이해하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태국 해변은 끄라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바탕 화면에서도 끄라비 해변 풍경이 자주 보였다. 60여장 이상 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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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고민되시죠. 해피타이와 함께하세요.Thailand 2010. 12. 27.
태국을 수 십년간 다니면서 해피타이만큼 태국을 사랑하고 전문적으로 여행 업무를 다루는 곳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수 많은 여행사 중 왜 하필 해피타인지는 사장님이 직접 태국 여행 업무를 직접 챙기고 태국 현지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CEO가 태국 현지의 정보를 소개하고 회사를 돌보는 여행사는 해피타이만의 장점이다. 불필요한 옵션, 즉 현지에서 바기지와 같은 투어 코스 및 팁등 해외에서 눈꼴사나운 일들은 해피타이에서 취급을 하지 않으며 어떤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항상 느껴지는 태국 전문 여행사 해피타이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한다. 태국 여행은 싼 맛에 간다는 말이 일반 여행자들에게 소문이 났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과 태국을 방문할 때에는 믿음이 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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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발동하게 하는 여자 스티커Thailand 2010. 3. 3.
태국 여행에서 꼼꼼히 챙겨야할 것 중 하나가 바로 렌트카이다. 더운 날씨 속에서 밖을 돌아 다닌 후 시원한 에어콘이 나오는 렌트카 안에 있으면 더 이상 관광이 싫어질 경우가 간혹 있다. 태국 렌트카는 일본 도요타 VIP밴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아늑하게 잘 꾸며져 있다. 관광 국가의 명성에 맞게 태국에서는 이층 관광 버스도 쉽게 볼 수 있으며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완전 튜닝하여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소중하게 관리하는 것 같다. 여행을 하다보면 너무 지쳐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꼼꼼한 사람은 버스 혹은 렌트카 외부에 차량의 기능을 간략적으로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착되어 것을 보았을 것이다. 이층 관광버스는 장거리 여행에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차 안에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설이 마련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