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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으로 가득한 명동 거리 풍경Photo/landscape 2013. 4. 29.
사진 작가 이병곤(BK)님을 만나기 위해 10년만에 명동 거리를 찾았다. 그 사이에 명동 거리는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이었으며 한국 관광을 위해 찾은 외국인들이 가득하였다. 가장 놀란 것은 명동 거리에서 일본어,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여 외국 관광객을 유혹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명동 거리에 있으며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한국 관광 명소 1번지이다. 포근한 봄 햇살이 비추는 명동 거리는 생기가 넘쳤으며 쇼핑과 먹거리 그리고 한국 문화의 흐름을 기분 좋게 하였다. 명동은 일본어와 중국어가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되는 유일 지역으로 오랜만에 흥미로운 추억들을 떠올리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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