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세계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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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세계 엑스포에서 가장 인기는 '공룡빵'Life/travel 2012. 5. 25.
경남 고성에서는 공룡 세계 엑스포가 열리고 있으며 6월 10일까지 행사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공룡 세계 엑스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5D 공룡 영상물이 아닌 바로 공룡빵이다. 주말 및 휴일에 공룡 엑스포에는 찾아 오는 손님들로 가득한데 공룡빵은 최고의 인기로 줄을 서서 먹을 정도이다. 공룡 엑스포에서 공룡빵은 한마디로 대박을 쳤다. 공룡을 보러 왔는데 공룡을 먹는다는 발상이 제대로 먹힌 것이다. 공룡빵의 맛은 또한 일품이어서 한 번 공룡빵의 맛을 알게 되면 자꾸 손이 가게 된다. 고구마 앙금이 들어간 공룡빵은 아주 부드럽고 입에 달라 붙을 정도로 맛이 있다. 공룡빵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서 "원님 덕에 나발을 분다"라는 속담이 떠올랐다. "윗분 덕에 우연히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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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디즈니랜드 부럽지 않다.Life/travel 2012. 5. 3.
우리나라 세계엑스포 중 유일하게 흑자 경영을 하는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는 칭찬 받을만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공룡이란 아이템 자체가 가치가 높고 바다가 보이는 넓은 당항포 관광단지에 마련된 공룡 세계엑스포는 누구나가 좋아할 놀이 동산으로 인식되 디즈니랜드가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에 놀고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공룡 세계엑스포를 고를 것이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하고 있는 공룡 세계엑스포는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월 30일~ 6월 10일(73일)동안 공룡 세계엑스포가 당항포 관광단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주말에는 야간 개장까지 열어 더욱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경남 고성군은 공룡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주변에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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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등이 굽은 소나무 이야기Life/travel 2011. 6. 23.
경남 고성에 신기하게 등이 굽은 소나 한그루가 있다. 고성 시내에서 거류면 방면으로 첫번째 좌회전하여 들어가다보면 도로 우측에 커다란 소나무가 금방 눈에 띤다. 소나무 등이 휜 정도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신기하게 휘어져 있어 믿을 수 없는 현장을 느끼게 된다. 이곳으로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소나무에 시선이 가게 된다. 옛날부터 '등이 굽은 소나무는 선산을 지킨다'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으며 조경수로써도 매우 가치가 높다고 평가 되고 있다. 눈 짐작으로 굽은 소나무는 최소 100년 이상 되어 보이며 보존 가치로 충분히 있어 보인다. 경남 고성의 굽은 소나무 주변에 설부인 열녀비와 고인돌이 함께 놓여 있어 소나무에 얶힌 놀라운 이야기가 존재할 것 같아 보였다. 굽은 솔의 위치는 고성군 솔고개 동산으로 쉽게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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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공룡 세계 엑스포 현장 스케치Life/travel 2009. 5. 8.
2006년도에 처음으로 공룡 세계 엑스포가 경남 고성에서 개최하여 색다른 축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공룡이란 아이템은 모든 사람들을 흥분시킬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고성 엑스포는 기대에 걸맞게 멋진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경남 고성은 기후적으로 따스하며 평화롭고 조용한 곳으로 공룡 화석 발자국이 많이 있다. 공룡 화석 발자국의 희소성은 전세계적으로 보존하고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점을 잘 살려 고성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벤트를 이끌어 냈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놀라운 공룡 세계 상상'이란 주제로 2009년도 엑스포 문을 열었다. 기간은 3월 27일 - 6월 7일(73일간)이며 장소는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 관광지이다. 특별 행사장으로 상족암 군립공원도 가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