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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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고성군수, 경남 르네상스를 완성할 인물!(경남 도지사)Monologue 2012. 8. 26.
40년 동안 인구가 늘지 않는 작은 군에 인구가 늘어나는 현상은 찾아 보기 힘든 일인데 경남 고성군수 이학렬은 기적을 이루냈다. 한번도 아닌 3선 군수직을 수행할 정도면 지역 주민이 군수를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학렬 고성군수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경남 고성은 지금의 고성이 존재하지 않을 만큼 감사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고성군수보다 공룡군수로 알려질 이학렬은 공룡세계엑스포를 유치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축제를 이끌어나가는 선구자가 되었고 다른 지자체에서 비법을 배우기 위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학렬군수의 고향이 바로 고성이기 때문에 가슴 속 깊이 고향 발전을 위한 심장이 뛰고 있었으며 그 누구보다 애향심이 강했다. 지금까지 고향 발전을 위해 가장 많이 노력하고 열정을 쏟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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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대선 출마, 독이 될 수 있다.Monologue 2012. 5. 15.
조그만 남해섬에서 동네 이장을 시작으로 군수, 장관까지 오른 김두관 현 경남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하는 소식을 듣고 걱정되었다. 김두관지사의 인생을 살펴보면 남들에게 느끼지 못하는 향기가 흘러나온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대선은 오히려 지금까지 지지해준 분들에게 반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경남도지사의 역할을 끝까지 수행한 다음에도 대선에 도전한다면 분명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다림이 클 수록 얻음도 큰 법이다. 김두관지사의 장점은 젊고 능력 있다는 것이다.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그 속에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된다면 저절로 모든 일이 잘 풀릴 운명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름지기 자신의 일을 묵묵히 끝까지 헤쳐나가는 사람이 김두관지사의 표본이 아닌가? 지금까지 쌓아 올린 진심을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