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
지금 보고 있는 아파트 개발 어떻게 보세요?Monologue 2011. 6. 13.
아파트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주거문화로 성장해왔다. 아파트에 사는 것이 꿈일 정도로 아파트를 갖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될 정도였다. 서울은 아파트 빌딩 숲에 둘러쌓여 있지만 지방은 아직까지도 단독 혹은 빌라와 같은 주거 문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동네는 마산의 중심 양덕동에 위치하며 높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변 경관과 햇빛이 차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아파트로 들어서는 입구도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 주택 단지에 어떻게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지 가장 의문스러웠다. 아파트 개발은 인구의 특성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건설되는 것은 좋은데 납득할 수 있는 곳에 들어서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보이는 아파트는 이해할 수 없어 글을 올리게 되었다. 한국의 아파트는 주거 문화로써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
-
바나나 보호 장치 개발되다.Life/knowledge 2006. 8. 15.
바나나가 으깨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장치가 발명되었다.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이 아이디어 상품의 명칭은 바나나 벙커이며 발명가이자 건축가이며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는 폴 스트렘플이 고안해냈다. 그는 바나나는 영양도 만점이고 맛있지만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본다. 바나나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면 옷을 버리기 쉽다. 또 가방이 흔들리면 그 속의 바나나가 찌그러지고 으깨지는 것도 다반사라는 것. 바나나만 상하면 그래도 문제는 덜하다. 중요한 서류나 책 그리고 CD 플레이어 등 귀중한 물건들을 더럽히는 게 더 큰 문제라는 것이 폴 스트렘플의 설명이다. 깔끔하게 바나나를 보호하는 이 장치의 개당 가격은 5달러.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4~6주를 기다려야 배송 된다. 자료출처 : http://www.ipac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