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나 보호 장치 개발되다.
    Life/knowledge 2006. 8. 15.


    바나나가 으깨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장치가 발명되었다.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이 아이디어 상품의 명칭은 바나나 벙커이며 발명가이자 건축가이며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는 폴 스트렘플이 고안해냈다.

    그는 바나나는 영양도 만점이고 맛있지만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본다. 바나나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면 옷을 버리기 쉽다. 또 가방이 흔들리면 그 속의 바나나가 찌그러지고 으깨지는 것도 다반사라는 것.

    바나나만 상하면 그래도 문제는 덜하다. 중요한 서류나 책 그리고 CD 플레이어 등 귀중한 물건들을 더럽히는 게 더 큰 문제라는 것이 폴 스트렘플의 설명이다.

    깔끔하게 바나나를 보호하는 이 장치의 개당 가격은 5달러.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4~6주를 기다려야 배송 된다.

    자료출처 : http://www.ipacadem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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