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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X30, 청사포의 이국적인 해변 일출 풍경을 만나다.Photo/landscape 2015. 7. 6.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영입하고 첫 출사를 나선 곳은 아름다운 일출과 이국적인 해변 일출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청사포였다. 청사포는 오래전부터 사진사들에게 사랑을 받은 출사지로 부산 일출을 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새로 구입한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테스트를 할 겸 설레이는 기분으로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여 청사포를 향해 출발하였다.
부산은 일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청사포는 자가용으로 접근이 쉽고 초록의 바위 이끼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이국적인 일출 풍경이 펼쳐진다. 광각에서 망원 렌즈를 전부 활용할 수 있는 풍경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이 있어 앞으로 자주 이곳을 찾아 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청사포 일출을 잘 찍기 위해서는 날씨와 물때가 맞아야하기 때문에 잘 확인해서 출사를 가는 것이 좋다. 또한 바위 이끼가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부산 사진 촬영 명소답게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담아가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 왔다.
처음 온 곳이라 주변을 탐색하면서 해가 떠오르는 위치와 빛이 퍼지는 방향을 확인하면서 촬영 동선을 찾았다.
날을 밝았고 주인공 해가 떠오르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저 멀리 작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은 빛이 감돌기 시작했다. 생각만큼 멋진 일출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후지필름X30의 광학 4줌을 당겨 떠오르는 태양과 일을 하는 어선을 함께 담았다.
망원렌즈를 이용하여 일출을 담으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낚시하러 나온 분이 있어 사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었다.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구입하자마다 과감하게 태양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해가 완전히 떠오른 후 물이 서서히 해변으로 들어오고 사진사들은 철수하기 시작했다.
수 많은 이끼 바위를 잘 표현하면 멋진 사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카메라 세팅을 분주하게 조정하면서 촬영하였다.
수 많은 사진사들은 성능 좋은 Dslr 카메라로 태양을 중심으로 많이 찍는 모습 속에
단순한 풍경 사진은 식상해지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사진사들이 떠난 후 머리 속에 그린 사진 사진을 담기 위해 셔터를 눌렀다.
잠시 쉬어가면서 촬영한 사진으로 등대와 이끼바위의 동질감을 표현한 사진이다.
이끼 바위와 바다 그리고 등대를 주제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사진을 담아봤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근사한 사진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노출을 밝게 하고 카메라 세팅을 다양하게 테스트하면서 촬영하였다.
위 사진은 후지필름x30 카메라 성능 중 파노라마 기능을 이요하여 촬영한 사진이다.
아침 일출 시간에 멋진 하늘 구름이 펼쳐진다면 정말로 환상적인 반영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처음 후지필름x30 카메라를 구입 후 청사포 일출 사진을 찍으면서 카메라 사용 후기를 이야기하면, Dslr 카메라처럼 센서 크기가 크지 않지만 알면 알 수록 재미있고 근사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지필름 X30카메라는 다양한 환경 설정 기능이 있어 출사를 떠나기 전 머리 속에 그린 후 카메라 세팅을 미리 해두면 쉽고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앞으로 기대되는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통해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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