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후기 및 좌석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확인하기

태국 여행 및 출장을 자주 다니면서 타이항공(thai airways)을 주 항공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항공 마일리지를 타이항공 로얄오키드 플러스 카드를 만들어 적립하고 있다. 타이항공 마일리지도 유효 기간이 있는 줄 모르고 엄청 많은 마일이 소멸된 경험이 있어 작년부터 마일리지를 좌석 승급으로 활용하고 있고 있다. 비지니스 좌석 항공권에는 로얄실크라고 적혀 있다.

 

 

비행기를 탑승할 때는 가장 편안한 복장으로 타는데 너무 편안 복장으로 탔는지 비지니스 좌석을 보여주는 승무원이 한 번 더 쳐다보는 경우도 있었다. 일단 비지니스석에 앉으면 대우를 받는 느낌이 들며 보다 편안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좌석 공간이 넓어서 피로감이 적고 식사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좋다.

 

 

같은 비행기 내에서도 좌석 위치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고 마일리지 적립 마일 크기도 제각기 다르다. 항공권을 구매할 때 저렴할 때 마일리지 적립이 100%인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가격에 따라서 마일리지 적립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타이항공(thai airways)이 좋은 이유는 수하물 갯수와 상관없이 일반석 승객에게 30kg를 제공하기 때문에 짐이 많은 운동선수에게는 아주 유리하다.

 

 

타이항공(thai airways)은 아시아나 항공과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이기 때문에 마일리지가 공유가 가능하다. 따라서 주력 신용카드를 아시아나 항공마일리지 카드를 신청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항공사 마일리지 신용카드가 가장 유용할 때에는 라운지 이용할 때와 마일리지로 무료 항공권을 구매할 때이다. 방콕 수완나폼 타이항공 실크 라운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는 것 같다.

 

 

항공권 전자 e 티켓을 자세히 보면 좌석에 알파벳으로 어떤 좌석인지 확인할 수 있다. 타이항공 마일리지 적립 기준을 보면, 로얄 퍼스트 퍼스트 : F, P, A - 150% 로얄 실크 클래스 : C,D,Z,J - 125%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 U - 110% 이코노미 클래스 : Y, B, M ,Q,H - 100% 이코노미 클래스(할인) : T, K, S - 75% 이코노미 클래스(할인) : G - 50% 이코노미 클래스(할인) : V, W - 25% 이코노미 클래스(할인) : L - 마일리지 없음 적립불가 : O, I, X, E, N, R 로 기준이 되어 있다. 참고로 방콕과 서울 편도 적립  기준 마일리지는 2,286, 방콕과 부산은 2,304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광활한 로얄 실크 좌석의 공간은 승객에게 편안함을 주기에 최고이다. 태국 여행 및 출장을 마치고 지친 몸을 편안한 좌석에 누워서 올 때 피로를 풀수 있고 바로 그 날 일할 수 있게 한다. 태국 여행을 할 때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를 제외하고 타이항공(thai airways)을 이용하는 이유는 아침에 출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며 방콕에 정오에 도착하게 되어 목적지까지 해가 떠 있는 시간으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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