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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대국인 태국의 위상, 편의점에서 느끼다.Thailand 2017. 3. 25.
태국은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알려진 관광 대국이다. 태국에 놀러온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하게 끔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싼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미소의 나라 태국은 미용에 관해 관심도가 매운 나라 중 하나이다. 오래전부터 한류 중심지로 손꼽히는 태국은 한국의 화장품에 관심도 매우 높았다.
얼굴이 밝게 비춰지는 비비크림과 화이트 크림, 마크등 콜라겐 한국 화장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사실 지금도 태국 여행 선물로 한국 화장품인 인기가 매우 높다. 최근 태국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는 진열대가 많아져 놀란 적이 있다. 태국 편의점은 확실히 한국보다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는데 화장품을 일회용 포장으로 판매하게 되어 여행객들이 맨 몸으로 태국 여행길에 올라도 괜찮다 싶었다.
일회용이라고 하지만 작은 팩에 담겨 있는 화장품은 몇일 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태국 편의점에 보게 된 화장품 판매를 보면서 관광대국이란 말을 실감하게 된다. 작은 것 하나라도 관광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판매 전략을 짜는 태국 여행 시스템은 우리가 배울만 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화장품이 인기가 높아 태극기가 보이는 태국 화장품이 눈에 띠는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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