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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2007. 3. 5.

    정월대보름이라서 전국 방방 곳곳에서는 휘엉청 밝은 보름달를 보며서 많은 행사를 준비하였는데 온 종일 비가 와서 쉣~~~ 되었다. 감독님께서 점심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와서 품싹과 숙소에 있는 동료과 함게 감독 선생님집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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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님께서 차려 주신 오곡 찰밥과 오리고기 그리고 정성스레 만든 나물이 맛있게 먹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을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사모님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 종일 비가 내리는데 월요일에는 화창한 하늘을 보면서 출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번 한 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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