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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빙(Bing)-이렇게 하면서 돈을 벌고 싶었나?Monologue 2009. 6. 10.
솔직하게 말하지만 처음 컴퓨터를 시작할 때 많이 찾아 나섰던 단어 중 하나가 S** 단어였다. 지금도 역사상 인기 검색어는 대부분 S**와 관련 있는 단어이다. MS에서 빙이란 새로운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몇일이 지났는데 뒤이어 빙 검색 사이트가 성인물 검색 사이트로 알려지게 되어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빙 검색 사이트가 소문이 나면 MS측은 좋겠지만 그 결과의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에게 돌아온다. 솔직히 이러한 일이 발생한 이유도 MS의 고도화된 전략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검색을 하게 되면 비디오 파일은 클릭하지 않고도 메인 화면에서 마우스를 올려 놓기만 하면 영상이 실행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실 구글이란 거대한 벽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명 처음 시작하는 측면에서 MS측에서는 강한 임팩트를 줄만한 것이 필요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성인 인증 장치를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을 보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덧) 빌게이츠, 도덕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망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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