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운세가 나를 놀래키다.
    Monologue 2006. 8. 2.
    메일을 확인 하는 순간 맨 위에 편지가 2006년 8월의 운세이다. 8월에는 중요한 일이 개인적으로 많은데 나의 미래를 미리 예측하는 메일이 왔다. 운세는 별로 믿지 않는 편인데.... 괜시리 신경이 쓰인다.

    메일을 볼 까 말까... 망설였다. 괜히 안좋은 글이 나오면 8월 한달 동안 우울 모드로 지내는 것 아니가 하면서... 반대로 좋은 운세가 나오면 운수 대통하는 것이다.

    캬... 이렇게 절묘한 타이밍에 운세 메일이 날아오다니... 뭔가가 나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는 표지인것 같다. 대부분 이런 상황에는 별 좋지 않는 운세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직감이 바로 온다. 빨리 현재 개인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행동 수정에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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