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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부산 아시안 게임 환상적인 세팍타크로 발차기 동작SepakTakraw/photo 2009. 5. 19.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은 세팍타크로대회 중 빅 이벤트였으며 국가의 명예와 선수의 부를 갖어다 줄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당시 소니F707 카메라를 들고 세팍타크로 소식을 홈페이지에 올렸을 때 접속자수가 폭주하여 트랙픽 초과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태국은 최강의 멤버를 구축하였고 세팍타크로의 다크호스 미얀마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부산 아시안게임은 돈을 주고서라도 아깝지 않은 세팍타크로 현장 학습의 공간으로 국내 선수들에게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세팍타크로 동작은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발차기 동작이 예술이다.오리지널 세팍타크로를 구사하는 동남아시아 선수들은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였고 보는 이로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동작 하나 하나가 예술이며 우리나라 선수들도 높은 퍼포먼스를 구사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 일부를 올린다. 2014년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열리게 되는데 만반의 준비를 하여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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