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말 추천 영화

미국 휴스턴에 있는 한 병원에는

'유머방'이라는 시설이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

환자와 가족, 지인들이

마음껏 웃고 떠들며 놀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유머방을 방문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치료 효과도

훨씬 빨랐다고 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웃음과 더불어!

피로도 덜고, 건강도 챙기시는

일거양득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패치 아담스(1998). 로빈 윌리엄스 주연. 연말 추천 영화

패치 아담스 영화 내용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소중한 것이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가장 인상이 남는 장면은 법정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미소 짓는 장면이다. 수 많은 미소 장면이 영화 속에서 볼 수 있지만 패치 아담스 영화 속 로빈 윌리엄스이 미소지는 표정은 생애 최고의 명장면으로 생각된다.

또 하나 더 있다면, 손가락을 펼쳐보이면서 "몇개로 보이는가?"하는 장면인다. 표면적인 사물을 바라보지 말고 더 깊은 연장선에서 사물을 바라 보았을 때 사물의 시각이 달라지는 멋진 교훈도 얻게 된다. 패치 아담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영화로 연말에 가슴 뭉클한 영화로 강력히 추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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