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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땀방울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러나...Monologue 2006. 8. 17.무더운 여름 더위와 싸워가며 흘린 많은 땀방울은 진정으로 나를 배신하지 않을거라 믿으면서 대회에 임하였는데....
이번에는 기필코 모두 우승하고 집에 들어간다고 아내에게 약속도 했는데....
너무 아쉽다....
승자에게는 박수를 패자에게는 위로를 표합니다.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아무튼 무더운 더위 속에서 잘 싸워 준 고성 동지 정말 수고 많았다. 이런 상황이 체전 전에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쓰라린 패배를 안 당하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자...
선수 출신 심판이 없을 뿐더러 심판 교육 자격 및 재교육 시스템이 없어서 한탄스럽다. 선수들의기량은 날로 높아만 가는데...(용형님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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