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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용관 vs 영근 vs 품싹 우정Photo/portrait 2008. 4. 29.침 많느라고 고생이 많았다. 다음부터는 아프지마라. 나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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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항상 너의 숨결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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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밝게 생활하는 모습이 좋다. 근데 어디서 뽀뽀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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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고맙다.
goseong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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