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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떠나는 마음 자세, 2년을 태국에서 보내게 되다.Thailand 2012. 12. 26.2012년 연말과 2013년 새해를 태국에서 보내게 되었다. 누군가 말한다. "너는 2년을 태국에서 보내는구나!" 세팍타크로 인생을 걷기 시작하면서 태국을 자주 왕래하게 된다. 항상 떠나기 전 각오를 하게 되는데 이번 여행은 마무리와 시작이 겹치게 되어 더욱 비장한 마음이 든다. 아침 발행글이 알려질 때 즈음 타이항공 TG651 비행기를 타기 위해 수속을 밟고 있을 것이다.
26일부터 29일까지는 태국 티라타이와 중요한 MOU 세팍타크로 이벤트 행사가 있으며 그 이후에는 장소를 옮겨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동계 훈련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일년 실적이 좌우하기에 하루 하루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마무리하려 한다. 무엇보다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더욱 독하게 뛰게 된다.
타이항공 수화물은 개인당 20kg이며 추운 짐 가방에 라이터를 넣으면 재검사를 받게 된다. 부산 공항은 비좁은 관계로 생각보다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으며 태국 성수기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몰리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항상 블로그에 방문해주는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태국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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