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여행보다 태국 여자에 관심 있는 분에 대한 단상
    Thailand 2011. 8. 4.

    블로그 한켠에 태국에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필자가 태국에서 생활하는 것은 순전히 로컬 스타일로써 여행사를 통한 이야기가 아닌 태국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정보를 소개하였다. 수 많은 태국 이야기 중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꼽으라면 게스트 하우스, 태국 여행 준비, 태국 여자(Thai Woman), 태국 항공권, 타이 마사지(Thai Massage), 태국 밤문화, 태국 사진등을 들 수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블로그 검색어 유입 키워드를 확인해 보면 태국 여행 보다 태국 여자(Thailand Woman)를 통해 블로그에 유입되는 현상을 보고 아직까지도 태국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가 태국 여자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래전부터 태국 관광에서 밤문화는 필수 코스로 생각되어 왔으며 매춘이 차지하는 태국 관광 수입은 정부에서도 어찌할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문제는 매춘을 통해 발생하는 2차 사건과 사고들에 관해서는 무방비 상태라는 것이다. 태국은 수 많은 여성들이 돈을 벌기 위해 어렵지 않게  밤문화에 뛰어들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처럼 구속적이지 않다. 어느 정도 경험과 남자의 생리를 잘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되며 인물과 외국어가 가능하다면 고급 업소에서 일을 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시골에서 돈을 벌기 위해 방콕으로 오게 되는데 돈을 벌어야겠고 마땅히 벌 수 있는 일은 없는 현실 때문에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에 뛰어들게 된다. 태국을 잘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태국은 수 많은 밤 문화 업종이 있으며 급이 제각기 다르며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도 다른다. 고급 업소에 일을 하는 웨이터는 일급을 받지 않고 팁 만으로 하루 일당을 챙기는 경우도 많다. 또한 밤 10시 이후에는 셔터 문을 닫는다.

     

     

    태국여자단상

     

    대충 태국 밤문화 분위기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왜, 태국 여자인가? 일단 가격대비 만족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얼마나 태국 여자에 관심을 많은지 어떤 사이트에서는 태국 밤문화 업소를 버라이티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그룹 투어를 할 정도이다.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등 세계 다른 나라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블로그에 올린 태국 이야기를 보고 태국 여자 고민 상담도 가끔 들어준 경우도 있다. 미국 유학생도 있었으며 한국에서 일하는 태국 여성과의 만남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의 태국 사랑 이야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었다. 태국 여자라 해서 특별한 것은 없으며 진실된 사랑(Love)을 나누기 위해서는 본인이 먼저 진실되어야한다. 하지만 여자의 본심을 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어 한다.

    모 여행사는 아주 노골적으로 성인쇼를 패키지에 넣어 보여주는 사례를 다녀온 분에게 들었는데 몰 상식한 여행 코스가 있다면 신고하는 것이 결국 좋은 태국 여행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태국을 다녀와서 태국 여자를 사귀는 경우에는 항상 조심해야하며 짧은 경험으로 사랑을 나눈 경험은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좋다는 것을 필자는 과감하게 말해두고 싶다. 행여나, '집에 돈이 많고 당신이 참 마음에 든다, 언제든지 태국에 오면 연락해라'등 이런 멘트를 하는 여자는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태국은 끽이란 독특한 연예 문화를 갖고 있으며 설문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해외 남성과 결혼하는 싶어하는 태국 여성의 수치는 매우 높게 나와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찾아 오는 남성들에게 보다 잘 대해 줄 것이며 미소의 나라 태국에서 여성들은 항상 여러분들에게 여운을 남기는 미소를 보내게 된다.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태국은 분명 다른 어느 여행 국가보다 여행의 진리를 빨리 터득하는 길을 배울 수 있는 멋진 여행 국가로 생각하며 알 면 알 수록 재미있는 나라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나는 목적은 자신을 위해 떠나는 것이지 사랑을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태국 여자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여행의 일부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굳이 검색어를 뒤져 가면서 태국 여자를 찾아 보는 어리석은 여행자는 되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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