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시안컵 세팍타크로 열기의 현장

태국을 왕래하다보면 그들의 응원 문화를 알 수 있었는데 이번 아시안컵대회에서 그들의 펼쳐 보이는 응원의 모습은 발광 그 자체였다. 섹쉬한 응원이 있는가 하면 상대를 기죽이는 응원등등 여러 가지 태국의 재밍있는 응원을 보아왔다.

특히 태국 스포츠 스쿨 대회에서 펼쳐지는 응원은 관중석이 내려앉을 정도로 온몸을 흔들고 비틀고 소리쳤다. 또한 형형색색 화장도 하고 게이가 앞에 나와서 응원을 진두지휘도 하는 모습이 떠오른다.